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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은영이 학부모들 여럿 망쳤다”…금쪽이 논란 ‘활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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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권 추락 문제에 “체벌 금지” 오은영 ‘불똥’
(2)의학박사 “금쪽이류 프로그램, 환상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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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근 교권 추락 문제로 사회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체벌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일
(2)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동안 ‘체벌 금지’를 강조해온 오 박사의 교육관이 학부모들에게 영향을 끼쳐 제2제3의 소위 ‘금쪽이’가 생겨났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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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앞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서울대 의학 박사도 전날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한 교권 침해 문제를 짚으면서 오 박사가 진행하고 있는상담 방송을 지적한 바 있다. 매우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문제도 몇 번의 상담으로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비판이다.
(2)서 박사는 페이스북에 “무슨 상담 몇 차례나 교육 몇 차례? 바보나 얼뜨기 아마추어 아니면 그런 것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쯤은 다 안다”며”‘금쪽이 류’의 프로그램들이 지닌 문제점은 방송에서 제시하는 그런 솔루션으로는결코 해결되지 않을 사안에 대해서 해결 가능하다는 환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주장했다.
(3)그는 이어 “매우 심각해 보이는 아이의 문제도 몇 차례의 상담, 또는 한두 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듯 꾸민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결 못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책임이 갈 수밖에 없다”며 “실력이 부족하든, 노력이 부족하든 둘중 하나다. 그런데 그리 간단한 게 아니라는 것쯤은 정신과 의사라면 알고 있다”고덧붙였다.
(4)또 “노력해도 바꾸기 어려운 아이가 있고, 상당수는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며 그런 노력에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런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도 프로그램은흥행 내지 권위를 위해 의도적인지 아니면 은연중에 그러는지 환상을 유지하려 든다”고 작심 비판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님의 말대로
오은영박사님은 물론 좋은 의도이셨고 나름대로의 성과도 있으시겠지만
그 제작진들은
“부모님의 조곤조곤 말투에 이은 상담” 으로 부모에게까지 폭언을 하던 아이가 바뀐다라는 환상을 심어줬고
정말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진 일부의 아줌마들은 이걸 악용했다라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금쪽이 프로그램을 좋게보진 않거든요
또한 다들 알다시피 방송이라는게 방송작가라는 사람들에 의해 어느 정도는 조작되잖아요
마치 진짜 사나이의 여자 작가들처럼…말 도안되는 소리들을 하고요
진짜 사나이가 말하는거에서는 훈련을 말하는데
진짜 사나이는 군대가 힘든 이유가 자대배치에서의 선임후임들 사이에서의 힘듦이 진짜힘듦이라는걸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것처럼요 그래서 일부의 여성들에게 군생활 할만하네라는 이상한 반응을 이끌어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