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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800명 들고 일어났다…초등학교 제자가 벌인 끔찍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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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학생들 앞에서 무차별 폭행”..1,800명 탄원서
(2)® SBS 제보
(3)담임교사, 학급 제자에게 교실서 폭행당해
(4)단독 교권침해 심각
(5)A씨 | 피해 교사
(6)물건이랑 교과서를 집어던지더라고요. ‘개XX야’ 하면서….또 욕을 하는 거냐 그랬더니 ‘그럼 때려줄까?’라고….
(7)”지난 3월에 이어 또 폭행”
(8) SBS 제보
(9)20~30여 대를 쉴 새 없이 맞았어요. 바닥에 메다꽂더라고요.계속 발로 밟더라고요, 살아야겠다 싶었어요.
(10)동료 교사
(11)교실에 아이들이 소수가 있었는데
(12)• SBS 제보
(13)우는 여자아이도 제가 봤고, 깨진 거울도 봤어요.
(14)상 해 진 단 서
(15)열린 두개내상처가 없는 진탕
(16)임상적 추정경추의 염좌 및 긴장
(17)요추의 염좌 및 긴장
(18)다발성 타박상 NOS
(19)손목의 기타 부분의 염좌 및 긴장
(20)당해 연월일
(21)외상후스트레스장애
(22)상세불명의 불안장애
(23)기타 우울에피소드
(24)답장 쑥B5
(25)선생님ㅠㅠ 많이다치셨어요? ㅠㅠㅠ
(26)선생님 지켜드리지못해서 진짜 죄송해요
(27)안아퍼야되요ㅠㅠ 그리고 너무 힘드시면 우셔도되고
(28)힘드시면 쉬셔도 되요~ 선생님께서 힘드시고 더이상 못하겠으면
(29)그냥 집에서 쉬세요ㅠㅠㅠ 쌤 많이 힘드시고 계속노력하시려하는
(30)거잔상을저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좀 쉬세요
(31)선생님 가끔 반 애들한테 ‘보고 싶어요’ 메시지가 오는데 너무 미안해요.
(32)중학교 2학년 때부꿈이었는데 더 이상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터의
(33)“우울증·경계선 지능…
(34)B군만 차별하고
(35)혼내서 벌어진 일”
(36)”A씨와 동료 교사들
(37)교육청에 신고할 것”
(38)교권침해 심각
(39)문유진 | 변호사
(40)아동학고소당할까 봐, 또는 선생님이라서 참아야 한다는대로
(41)이유로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많았습니다.가
(42)학생측에서 차별해서 벌어진일이라고 오히려 교사측 신고하겠다고 함
(43)교사측에서도 형사고소 하겠다고 하면서 법적 공방 벌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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