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라이언 고슬링은 공식 트위터 ‘바비’를 통해서
지민에게 공개사과를 전했다.
그것은 지민이 착용한 ‘permission to dance’ 복장과 동일했던 것.
라이언 고슬링은
“안녕, 지민. 라이언 고슬링이야. 당신이 ‘Permission to Dance’활동 당시 입은 옷이
내가 켄 역을 맡으며 영화에서 입고 나온 옷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
누가 뭐래도 당신이 가장 잘 소화했고, 나보다 먼저 입었어. ‘켄’에게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는데
다른 ‘켄’의 스타일을 따라 하면 내가 가진 물건 중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그 옷을 입은 사람에게 줘 야해”라고 말했다.
이어서 라이언 고슬링은
“지민이 나의 작은 성의를 받아주길 바란다. 내가 아끼는 ‘켄’의 기타를 선물하고 싶다.
어짜피 켄은 잘 연주하지 못한다. 지민이 갖고 있는 게 훨씬 더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92
영상 원본 :
https://twitter.com/barbiethemovie/status/1681725598312566785?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