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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파세대’.
(2)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다.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세대를결합한 세대, 즉 MZ보다 더 젊고 트렌디한 세대를 뜻한다.2025년이면 전 세계 알파세대 인구가 22억명으로 전체의
(3)25%에 달한다.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년 출생자)를앞질러 주력 세대로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4)기업들이 잘파세대 공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잘파세대를 미래 핵심 소비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저마다 특화 전략을 펼치는 중이다.
(5)잘파세대는 기존 MZ세대와 철저히 다르다.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어린 시절부터 경험해 디지털 기술에대한 거부감이 낮은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완전한 디지털 세상을 경험한 첫 세대다. 40대까지 포괄하는 MZ세대는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디지털에 친숙하지는 않은 만큼 잘파세대와 결이 다르다.
(6)잘파세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주도
(7)잘파세대도 다 같은 잘파세대가 아니다. 잘파세대 중 알파세대는 Z세대보다 더 디지털화에 익숙하다. ‘선진적 디지털 세대’라고도 불린다. Z세대는 어린 시절 유튜브를 본 적이 없지만, 알파세대는 기저귀를 찰 때부터 유튜브를 경험했다는 차이가 있다. 자연스레 메타버스, AI, 게임 등 온라인 콘텐츠를 누구보다 손쉽게 이해하고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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