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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사 강아지가 이번에 새끼들을 낳았습니다.
(2)근데 이 강아지는 회사서 키우던 애는 아니였고,
(3)올해 1월에 갑자기 회사에 지 스스로 찾아온 녀석이었습니다.
(4)바로 요 녀석
(5)성격은 순딩순딩 한데,
(6)꼬리는 잘 치면서도 사람한테는 잘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7)어디서 키우던 강아지였던거 같은데,
(8)버림을 당한건지 도망을 친건지 알수는 없었습니다.
(9)·07 수
(10)주로 일상은 아무데서 누워 자기
(11)결국 고양이집 쓰라고 놔둔건데 지가 차지합니다.
(12)요 녀석이 원래 집주인…
(13)진짜 어디서 왔는지도 알 수도 없는 녀석이었는데
(14)회사사람들도 처음엔 며칠 지켜보자 였었는데
(15)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사람들과 익숙해지더니
(16)제가 출근할때나 일 다녀올때면 항상 반겨주더군요
(17)그리고 기특한게 대소변을 회사 나가서 어디 산 같은데서
(18)해결하고 오는데기특하더군요
(19)얘가 알컷이었는데 몇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요 몇달 사이에
(20)배가 불러오는게 보이는겁니다.
(21)자유분방하게 놔두었더니 언늠한데…
(22)하루이틀 안보이더니러다가그
(23)뿅하고 나타나서 밥을 먹는 녀석 배를 보니 홀쭉하네요.
(24)끼를낳구나 생각하고 어디다 낳았나 찾아봅니다.
(25)의심가는몇군데 찾다보니.곳
(26)회사내에 컨테이너 창고자에만들고 7리낳았네요마리를
(27)이때가 저번주토요일,비내린후 폭염가시작 될 때 입니다.이게 도
(28)창고는 매우 덥고 어미도 힘들어하고 새끼들에
(29)절대 좋아 보이는 환경이 아닙니다.
(30)그래서 바로 집을 만들어그늘지는 곳으로 위치 잡고고
(31)새들을조심스럽게동시켜었습니다.
(32)돋보신 하라고 사실도 팍팍 넣어주고
(33)새끼들은 젖달라 낑낑 거립니다.고
(34)걱정이긴 한데서잘사히 태어난것에 안 도 했고더위 해결책도 회사 사람들끼리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하필이더울렇게때낳아
(35)일단 새무
(36)한 두달 후면 생기발랄하게 잘 뛰어 놀며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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