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의료수가 때문에 폐업한다는 소아청소년과 의원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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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8천만 원의 폐업
(2)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
(3)중요한 거는 대형병원의 소청(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적다는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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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8천만 원의 폐업
(2)소청과 의사 개원의들이 나와서 적자라서 폐원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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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8천만 원의 폐업
(2)그 수가를 올려달라고 하는 거는 이건 완전히 다른 얘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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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1억 8천만 원의 폐업
(2)소아청소년과 개원의 평균 임금
(3)출처: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22
(4)1억7천880만원
(5)적자로 폐원? 극소수…
(6)2019년에 소청과 개원의 연평균 수입이 1억8천만원이었는데요, 이렇게 평균수입이 높은 상황에서 폐업을 하는건 아주 극소수의 사례일건데,
(7)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청과가 어렵다고 의사들이 얘기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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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 1억 8천만 원의 폐업
(2)전체 개원의 평균 임금
(3)출처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2
(4)3억1천6백93만원
(5)다른 개원의, 예를 들면 2019년 개원의 평균 임금이 3억2천만원이었거든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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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천만 원의 폐업
(2)진료를 할수록 적자라는 의사협회의 주장에보통 원가에 수가가 못 미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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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82만 원의 폐업
(2)문제는 그 원가에 의사의 수입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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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8천만 원의 폐업
(2)1년 간 의원 수익 계산
(3)수익 1억원
(4)8
(5)순수익 1억 원
(6)(예를 들어) 동네 의원이 1년에, 간호사 인건비 제하고, 재료비 제하고, 임대료 제하고, 수익이 1억원이 났다. 라고 하면 저희는 보통 ‘순수익이 1억이 났다’라고 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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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8천만 원의 폐업
(2)1년 간 의원 수익 계산
(3)인건비 – 재료비 임대료
(4)의사 인건비 1억1,000만원
(5)0
(6)1,000만원 적자
(7)근데 의사들의 계산법에 따르면, ‘전문의 인건비가 1억1천만원이다’라고 상정을 한 다음에, “이 동네의원이 천만원의 적자가 났다”라고 계산하는 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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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8천만 원의 폐업
(2)1년 간 의원 수익 계산
(3)1년에 1억 원을 벌었다.
(4)1억1,000만원을 벌어야 하니까
(5)1,000만원 적자!
(6)”1년에 1억을 벌었다”
(7)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그렇게 얘기하지 않고
(8)”1억1천만원을 버는게 당연한데, 천만원 적자가 났다”
(9)”그래서 일을 하면 할수록 적자다”
(10)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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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네병의원을 운영하는데 간호사 인건비나 재료비, 임대료 등을 제하고 병원의 순수익은 충분히 나고 있는데(병원의 순수익은 당연히 병원의 주인인 의사의 수입)
(2)의사 본인의 인건비를 순수익보다 더 크게 잡아놓고 ‘적자가 난다’, ‘일을 하면 할수록 적자다’ 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3)출처 : KBS ‘시사기획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