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3년전 김민재가 비싸다고 영입 포기한 사람

[오피셜] 2~3년전 김민재가 비싸다고 영입 포기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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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븅신아 넠ㅋㅋㅋㅋ

[오피셜] 2~3년전 김민재가 비싸다고 영입 포기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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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민재의 활약이 계속되자 과거 그의 영입 기회를 놓쳤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입을 열기도했다. 나폴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나폴리 선수 중 한 명에 대해 말할것이 있다. 과거 토트넘을 이끌던 당시, 나는 김민재를 영입하고 싶었고 그와 영상 통화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2)무리뉴 감독은 진심이었다. 그는 “당시 베이징에서 활약하던 김민재의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였다. 토트넘은 500만 유로(약 67억 원)만을 제시했고, 700만 유로(약 95억원) 근처로 이적이 성사될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3)700만 유로로 데려올 수 있었던 김민재의 현재 가치는 3500만 유로(약 473억 원)다. 이마저도 표면적인 가치일 뿐이다. 실질적인 이적료는 훨씬 높다. 현재 김민재의 계약 조항에는 4800만 유로(약 64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나폴리는 이를 6500만 유로(약 879억원)까지 높이기를 바라고 있다.

200만 유로 더 쓰기 싫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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