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는 23살 Private Travis King.
2021년 1월부터 Cavalry Scout로 복무함. 파병 경험은 없음.
이 병사는 로컬 한국인과의 다툼 이후 2달 간의 유치장 생활을 했음.
2개월의 형을 마치고, 그는 감시 아래 일주일 동안 주한 미군 기지에서 생활함.
그는 징계 절차를 밟기 위해 미국 텍사스 포트 블리스로 이동할 예정이었음.
월요일 인천공항 미국 세관까지 통과. 하지만 대동한 헌병들은 항공권이 없어 세관을 통과하지 못했고, 그렇게 트래비스 킹은 터미널에 혼자 남게 됨.
그는, 원래대로라면 텍사스행 비행기에 탑승했어야 했으나, 어쩐 이유에선지 DMZ 투어로 향함.
언제 티켓을 발급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음.
그리고 JSA에서 월북
미군은 원칙상 이 병사가 사망한 것을 확인하지 않는 한 신상은 공개하지 않음.
현 상황은 조 바이든도 보고받았고, 백악관, 국방부, 국무부, UN이 긴밀히 협력 중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