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간이식 안했다고 욕먹은 유부남.blind

(1)울긴 왜울어 나같음 당장에 친정이랑 연락 끊는다
(2)좋아요 82
(3)새회사. 겨울이좋다구.
(4)아니 진짜 평소 스타일이 그래
(5)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6)나한테 하지말라고도 못하고
(7)해달라고도 못해
(8)아빠생각하면 맘아픈데
(9)잘못됐응때 아빠잃을 애들생각도 하고
(10)뭐 복잡하대 이건 충분히 대화 해봄
(11)비난하는 주체는 처월드 식구들
(12)좋아요 12
(13)새회사. 겨울이좋다구,
(14)일단 와이프는 나한테
(15)니가 울아빠 죽이는거다 라고 안하고
(16)그냥 전전긍긍 앓는것만으로 퉁치기로 함
(17)와이프가 나한테 그랬음 ㅎㅎㅎㅎ
(18)나도 존나 물고 뜯고 할퀴고
(19)일치 하던 안하던 검사만 받아보는 것만으로
(20)처가 재산 증여 내앞으로 당장 하게끔 계약서라도 받아놓고
(21)존나 개겼지
(22)일단 처가 장인어른 형제들 전화오는건 씹고있고
(23)와이프가 아무말도 못하고 저러도 있는것만으로도 “일단은” 감
(24)사하는 중
(25)한편으로는 일치여부 떠나서 검사만 받는조건으로 재산 증여 대가성으로 각잡고 노려볼까 싶기도 하고
(26)어차피 의사쌤한테 의사 없는데 압박받는다고 하고 불일치로 이야기해달라하면 된는것 같아서
(27)좋아요 2
(28)새회사. 겨울이좋다구
(29)장인어른 애주만 빼면 정상적인 집안이긴 한데
(30)나름 화목하게들 살았고 잘 컸고들
(31)집안 막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않고
(32)정상적인교육루트 타고 졸업도 다 했고 취업도 했고 뭐…등등등
(33)나랑 조언하는 방식이 똑같아서 놀라는중이네요
(34)일단락됐어요
(35)난 안하는걸로
(36)형제분들 처남 먼저 전부 검사 받아보는걸로
(37)적합나오면 그분이 해야지 그분들 중 누군가가
(38)적합 떳는데 내가하는건 아니라고
(39)의외로 이상황을 모르고 계셨다가 뒤늦게
(40)전해들으신 장인어른이 엎어버리셨네요
(41)형제들 자식들 불러모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