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서 온 피프티피프티 전홍준 대표 미담

(1)바네사리 (이미… vanessamkl….13시간
(2)이얘기 안할려했는데 미국 탑 가수들도 비싸서 못 맡기는 할리우드 특수의상 제작소에 아이돌 의상 의뢰했던소속사는 어트렉트가 처음이었음 내 스케줄때문에 도와드리진 못했는데 피프티 2기는 무조건 도와드립니다 어트렉트 화이팅!
(3)바네사리 (이미… vanessamkl….15시간‘바이 아웃’(Buy Out) 은 할리우드 엔터산업 용어입니다.좋은말로 ‘프로덕션이 돈을 지불함과동시에 모든 권리,저작권등으로 인한 수입을 더이상 아티스트와 소속사에게 지불하지않는 딜’이고,쉬운말로 ‘이거먹고 떨어져라’ 입니다.무명배우인 제 딸 소속사도 ’바이아웃’은오디션도 안보게해요.

(1)[▲ 작업 중인 바네사 리의 모습 ⑥ 바네사 리 ]

(1)[▲ 의상 작업을 하는 바네사 리 바네사 리 ]

(1)슈퍼맨을 만드는 여자, 바네사 리
(2)기사입력 2017-12-11 11:01 기사수정 2017-12-11 11:01
(3)[LA에서 만난 사람] 할리우드에서 특수의상 제작자로 이름을 알리다
(4)영화산업의 메카,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곳, 재봉틀 하나로 ‘할리우드’를 정복한 한국 아줌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바네사 리 (48·한국명 이미경). 그녀의 할리우드 정복기는 어떤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하다.공식 타이틀은 ‘패브리케이터(Fabricator)’. 특수효과 및 미술, 의상, 분장 등을 총칭하는 ‘FX’ 분야에 속해 있는전문직이다. 그녀가 하는 일은 디자이너의 상상 속에 있던 배우의 의상을 현실에서 재현해내는 일이다. <아이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토르> 등 슈퍼히어로의 멋진 의상이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할리우드최고 몸값의 패브리케이터 바네사 리를 LA 아트 디스트릭에 있는 그녀의 작업실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