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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아내에게 몹쓸짓을 한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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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큰 실수를 한거 같네요. 40
(2)일반 | 2023-07-14 06:09 | 조회 : 7479
(3)파워링크 광고
(4)출산을 위해 어제 와이프랑 입원..
(5)와이프가 밤 12시부터 금식이니
(6)그 전에 군것질 거리 좀 사달라고 했는데
(7)무슨일인지.. 6시부터 엄청 졸려서 그때부터
(8)방금 전까지 딥슬립..
(9)어제 와이프가 먹을것 좀 사달라고 하니
(10)뭐라뭐라 짜증내면서 걍 계속 잤다는데…
(11)하.. 시벌.. 뭔가 엄청난 잘못을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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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생간다에 한표…
(2)2023-07-14 06:10 | 덧글
(3)- 익명
(4)그거 평생감….
(5)|왜구감별사
(6)2023-07-14 06:11 | 덧글
(7)| 콩콩콩순이콩순이
(8)그냥 사주기 싫다 하시지 쌩까고 자버리시면…
(9)더 최악이네여,,,
(10)2023-07-14 06:13 | 덧글
(11)아~~ 그때 내가 너무 배가고팠는데 남편이 먹을것도 안사다주고계속 자가지고~~
(12)평생가는 레퍼토리..
(13)2023-07-14 06:14 | 덧글
(14)■ 다이사크
(15)아…. 진짜 평생 갑니다. 제가 집사람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그때는 실수라고 생각 못한 행동을 했는데 15년 동안 잊을만 하면 사람들에게 얘기합니다.
(16)앞으로 몇년을 더 들어야 할지
(17)ㅣ스님벗는중
(18)아이고…
(19)2023-07-14 06:15 | 덧글
(20)EBS수능특강
(21)평생 안주거리 당첨
(22)2023-07-14 06:21 * | 덧글
(23)평생 갈 행동을 하셨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4)2023-07-14 06:24* | 덧글
(25)• 올라프랑
(26)맞아요. 이정도면 평생 갈…..ㅠ
(27)2023-07-14 07:03 * | 덧글
(28)ㅣ 컨텍트
(29)아이고 그냥 아픈가족 보호자가 이래도 서운한일인데 하필 출산하
(30)는 와입..
(31)2023-07-14 06:28 * | 덧글
(32)외롭다람쥐
(33)아….
(34)2023-07-14 06:33* | 덧글
(35)저도 같은 행동으로 13년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36)2023-07-1406:34* | 덧글
(37)이래서 어제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두 시간 걸려서 와입 퇴근
(38)길에 모시러 감
(39)2023-07-14 06:35* | 덧글
(40)실수가 아니라 원래 무심한 스타일 아닌가요
(41)출산 전날인데 그냥 ‘무슨 일인지 졸려서 잤다’라니요
(42)2023-07-14 06:37* | 덧글
(43)2023-07-1406:5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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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산 진통밤새하는데 같이 기다리다기다리다 옆에서 잠좀 자라고해서 새벽에 잠들었어요(전날 24시간 당직근무후 퇴근)
(2)아침에 눈뜨니 “너 졸x 잘 자빠져 자더라”ㅋㅋㅋㅋ2년째 고통중 입니다
(3)2023-07-14 07:27* | 덧글
(4)|뮐러리스
(5)출산선물로 명품가방이나 목걸이 로 기억 왜곡 가능
(6)2023-07-14 07:27 * | 덧글
(7)|대대장은실망했다
(8)불가능. 선물은 선물이고 저건 못지움.
(9)2023-07-14 07:31 * | 덧글
(10)나요1211
(11)진통와서 입원하고 밤새 안자고 옆에 있다가
(12)아침에 장모님이 집에가서 씻고 아침먹고 오라는 말씀에
(13)넘 졸려서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분만실 들어가기전에 다시 왔는데도 10년째 말듣고 있습니다..
(14)힘 내세요… 생각보다 평생이란 기간 짧습니다 ㅎㅎ
(15)ㅣ뽐뻐77
(16)와 아직 살아계신가요??
(17)| 스토니티
(18)힘내요… 저도 4년째 듣고있습니다
(19)2023-07-14 07:29 | 덧글
(20)장기투자자
(21)아 내 붕어빵 사건이 기억나네 시불
(22)우리애는 4살인데 아직도 말함ㅜT
(23)타임머신 어디있어 만들어줘
(24)붕어빵 사다주고 싶어ㅜ
(25)2023-07-14 07:30 * | 덧글
(26)애 낳은지 십몇년 됐는데도 출산전에 맛있게 먹었던거 못 먹어서아쉬웠던거 잊을만하면 한번씩 이야기합니다. 너무 너무 미안해하시고 아내분 집에 오시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잘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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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넘어강산에는
(2)아..이거 오래가는데..
(3)출산후에 잘하시면 됩니다..
(4)2023-07-14 07:24* | 덧글
(5)| 화조던
(6)출산인데 잠이 오는것 부터 글렀네요
(7)렛잇삐82
(8)평생감.ㅋ
(9)비슷한유경험자임.
(10)나도 첫째때 와이프 혼자 오후에(출산 전날) 입원하고, 나는 퇴근하고 병원으로 바로 갔는데, 저녁은 출산전 마지막 최후(?)의 만찬이라 먹고 싶은 초밥 사다 줬음.
(11)그리고 12시부터 잠들어서 안깨고 아침까지 잠.크
(12)와이프는 진통 때문에 한숨도 못잤는데, 나보고 밤새 코골고 잘자더라고 잊을만 하면 꺼냄.
(13)둘째때는 같이 거의 못잠. ㅋㅋㅋ
(14)| 신지80
(15)축하해 형;;
(16)● 지름보살
(17)헐 평생욕박가지회원권 끊으셨네
(18)| 수채지화
(19)저도 큰애 출산 전 야근하고 왔는데 배아프다고 병원 좀 가자고 한걸 야근하고 왔는데 잠 좀 더 자고 그냥 아침에 가자고 성질을 낸 썰
(20)이 있는데 지금까지 13년 동안 잊을만 하면 꺼냅니다..젠장할..
(21)2023-07-14 07:2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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