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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딸이 사달란 운동화, 118만원이였
(2)다… 아이돌 앰배서더에 초등생 명품
(3)입력 2023.07.06. 오후 8:20 수정 2023.07.06. 오후 9:16
(4)최미송 기자
(5)1) 가가
(6)“딸이 ‘미우미우’ 운동화를 갖고 싶다고 해서 알겠다고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118만 원짜리더라고요.”
(7)경기 화성시에 사는 박지영 씨(38)는 최근 초등학생 딸(11) 이 사달라고 한 신발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깜짝놀랐다. 박 씨는 “몇만 원짜리인 줄 알았는데 어이가 없었다. 처음 듣는 브랜드라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물었더니한 걸그룹이 앰배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브랜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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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운동화 (백만원대)
뉴진스 같은 어린 아이돌들도 구찌 등 명품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초딩들이 사달라고 닥달
형편이 안되는 부모들 멘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