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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대표팀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이강인이 항저우아시안게임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이강인은 새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과 개인합의를 이룰 때 아시안게임 출전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 그렇지 않으면 PSG도 차출해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아시안게임 소집 훈련과 대회 기간까지 한 달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소집 훈련은 9월 A매치 기간과 겹쳐 큰 문제가 없다. 대회 기간만 따지면 2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