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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3제국의 침공으로 전 국토가 전장이 된 연방의 깡촌 마을, 제171 대피역,
(2)적들이 거의 나타나질 않아 군기가 빠진 병사들로 골치를 썩히는 경비대장 바스코프 특무상사.병사들의 나태함을 보다못한 그는 상부에 “술도 여자도 밝히지 않는 병사들을 보내달라” 는 보고를 올린다.그런데 이게 웬걸, 상부가 보내온 술도 여자도 밝히지 않는 훌륭한 병사는 다섯 명의 앳된 아가씨들이었다!과연 독신남 바스코프는 이 아가씨들을 통제할 수 있을것인가?
(3)특무상사 마스코프와 다섯 아가씨의 깡촌부대 근무 일기!포화속에서 아가씨들의 분전이 이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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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요한 노을이
(2)”여기에 고요한 노을미”.
(3)보리스 바실리예프의 1969년작전쟁 속에서 하나하나 목숨을 잃어가는 여성 고사포병들의 비극을 그린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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