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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늙은 박지현 같다>
(2)나는 민주당원이 아니지만 민주당
(3)이낙연 씨의 행태에 대해 한마디 하자.
(4)이낙연 씨는 상당히 긴 기간 외국에
(5)불편함 없이 머물다 왔다. 예의상
(6)민주당원에게는 물론이고 당대표에게먼저 덕담의 인사는 한마디 해야 한다.그게 인간의 도리 정치인의 도리다.
(7)이를테면 “제가 없는 동안에도 민주당을지켜주신 당 대표를 비롯하여 당원동지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올립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 속에서도꿋꿋하게 당을 끌고온 이재명 대표님께특히 감사합니다. 당과 국민을 위해 제가작게라도 기여할 바가 있다면
(8)심사숙고하고 상의하고 토론하여결과에 따라 무겁게 행동하겠습니다.
(9)곧바로 당 대표를 찾아뵙겠습니다.”어쩌고 저쩌고…
(10)그런데, 이낙연 씨는 인사는커녕, 아무런상의도 없이 혼자 몇 안 되는 신도들을
(11)끌고 다니며 여기저기서 자기 당을 비난
(12)비판하는 소리를 하고 있고, 언론은
(13)받아쓰기 바쁘다. 당 대표를 겨냥한 듯한
(14)‘엄중하게’ 엉큼한 발언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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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늙은 박지현을 보는 것 같다. 국힘당은
(2)민주당 분열의 시작을 보는 듯하여 기대속에 환호하고 있을 것이고, 윤석열정권은 정체된 지지율 회복에 도움이
(3)될까 싶어 민주당의 분열을 노심초사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4)귀국 후 이낙연 씨의 행보는 지난
(5)대선후보 경선 결과에 아직도 불복하고
(6)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건방지고
(7)무례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도
(8)이재명 대표와 마주하지 않는다.
(9)민주당이 국민의 눈에는 아직 멀었지만
(10)오만불손하고 허무맹랑하며 억압적이고부도덕한 윤석열 정권을 상대로
(11)나름대로 열심히 싸워온 당이라고 본다.
(12)이낙연 씨가 당 대표였다면 국무총리
(13)때처럼 기도 차지 않는 윤석열 정권의
(14)행태들을 엄중히 지켜보고만
(15)있었을지도 모른다.
(16)이낙연 씨는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17)정중하게 인사하고 이후의 행보를 하기
(18)바란다. 당원이 아닌 국민이 보기에도
(19)같잖아 보인다. 그리 알기를. (좀 더
(20)강하게 말하려다가 오늘은 이 정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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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