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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촬영이 벼슬이냐” 현장 스태프 갑질 논란에 ‘오징어게임2’
(2)뉴스엔 원문 | 기사전송 2023-07-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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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촬영이 벼슬인줄 알던 오징어 게임2 스태프 한
(2)분 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3)해당 글의 작성자는 “진짜 어이없는게 에스컬레이터 이용하려 하니까 스태프 중에180(cm)은 넘어보이고 덩치 큰 사람이 에스컬레이터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막으면서 너무나 당당하고 기분 나쁜 명령조로 다른데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이용객들한테 피해줬으면 촬영 중이라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돌아가시라예의 차려서 말을 했어야지. 그 스태프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갑자기 길막에, 옆에 엘베(엘리베이터) 타서 가라며 짜증스러운 명령조로 말하는게 매우 빡쳤다”고 불쾌함을 표했다.
(4)그러면서 “촬영 관심 없고 길을 그저 지나가고 싶었던 사람들도 표정 무척 황당해하고, 촬영이 벼슬인가 어이없네. 인천공항 전세낸 것도 아니고. 전부터 예능이나드라마 촬영 스태프들이 시민들한테 예의 없게 굴어서 논란된 적 여러 번 있었는데 이 스태프는 모르시나봄. 사람들한테 피해 끼쳤으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 뻔뻔한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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