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초고도 비만 아들

(1)세상이 생산
(2)조경숙 (80/ 엄마)
(3)그때는 뇌막염이라고 해서
(4)마을 애들 12명이 병이 들었어요
(5)80세의 노모가 아들이 장애가 생긴 이유를 설명해 주신다.
(6)정신지체장애 1급
(7)현재 재욱 씨의 정신연령은 약 다섯 살
(8)아들의 나이가 50세에 가까움.. 엄청 동안

(1)건강보험료 13년 10월 수출
(2)재욱 씨가 좋아하는 콩가루 비빔밥
(3)신기하게도 콩가루에 밥을 비벼먹는걸 가장 좋아한다고…

(1)너무 맛있게 먹는다.
(2)하지만 다 먹지 못 한다.
(3)배불러서요
(4)초고도 비만이지만 엄~청 많이 먹는건 아니라고..

(1)아침 : 밥 한공기 (300Kcal), 김치(10.8Kcal)점심 : 콩가루 비빔밥 한공기 (450Kcal)
(2)저녁 : 밥 한공기 (300Kcal), 고추조림 (25.6Kcal)간식 : 사과 1개 (140Kcal), 커피 2잔 (104Kcal)과자 1봉지 (410Kcal), 김밥 1줄 (485Kcal)
(3)합계 : 2225.4Kcal
(4)하루 먹는 섭취량을 체크 해보니 2천 225칼로리
(5)1일 권장 섭취칼로리1일 섭취칼로리
(6)약 2500Kcal
(7)1일 성인 권장량 보다 적음..

(1)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팔순 노모의 동행 ‘이어
(2)노모가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이 한글이라도 좀 알면 간판이라도 봤으
(3)면 해서 공부를 시켜주고 계시는데…
(4)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이의 팔순 노모의 동행
(5)금방 잠이 들어 버리심..

(1)세상에이런
(2)초고도비만 아들과팔순 노모의 동행
(3)김밥 사러 어디 가시는 거예요?
(4)어디까지 가세요?
(5)이런
(6)시장에요? 네
(7)제작진 : 김밥 사러 어디까지 가세요
(8)할머니 : 시장에 가요
(9)제작진 : 시장이요?

(1)할머니 : 네
(2)세상에이런 이이
(3)초고도비만 아들과팔순 노모의 동행
(4)버스비가 아까워서 걸어가신다고.
(5)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이어 팔순 노모의 동행
(6)시장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약30분
(7)30분 거리 왕복 1시간…

(1)팔순 노모의 동행
(2)모든 메뉴 포장해 드립니다
(3)김밥 한줄에
(4)얼굴에 땀이 맺히기 시작하실 때 즈음 도착
(5)초고도비만 아들과
(6)이린이
(7)김밥 한 줄만 줘. 한 줄이면 혼자 먹으니까
(8)아줌마 : 김밥 몇줄 드릴까요?
(9)할머니 : 한 줄만 줘. 혼자 먹으니까

(1)초고도비만 아들과
(2)이린이 팔순 노모의 동행
(3)아들 그 덩치에 먹으려면 두 줄은 가져가야지
(4)이미 동내 사람들도 아들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
(5)하지만 아까 봤다 싶이 먹는 량이 적기때문에 한 줄을 사시는 할머니
(6)HT이런 노모의 동영
(7)1시간을 기다려야 하니 벌써 엄마가 보고 싶음..

(1)초고도비만 아들과
(2)팔순 노모의 동행
(3)(이분 목소리가 귀여움…)
(4)초고도비만 아들과팔순 노모의 동행
(5)이런
(6)(파르르 떨면서)

(1)세상에이런
(2)초고도비만 아들과
(3)팔순 노모의 동행
(4)엄마 빨리 와
(5)엄마빨리와
(6)이런 팔순 노모의 동행
(7)아파 엄마

(1)아파 엄마
(2)초고도비만 아들과
(3)이런 10 팔순 노모의 동영
(4)왜 그렇게 자꾸 엄마를 찾아요?
(5)엄마 왜 그렇게 찾아요?
(6)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10 필수 노모의 동영
(7)의지할 사람이 없어요
(8)의지할 사람이 없어서요…

(1)초고도비만 아들과
(2)이런 10 팔순 노모의 동영
(3)할머니는 김밥값을 계산 하고
(4)이어 동행
(5)또 30분이 넘는 거리를 아들을 위해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신다

(1)초고도비만 아들과
(2)이린이 팔순 노모의 동행
(3)1시간을 걸어서 사온
(4)한 줄의 김밥…
(5)1시간을 걸어서 사오신 김밥
(6)이런아이 팔순 노모의 동행
(7)아들의 먹는 모습에

(1)할머니는 아들이 김밥 먹는 모습을 보시고 엄청 행복해 하신다.
(2)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10 팔순 노모의 동행
(3)조경숙 (80/ 엄마)
(4)쟤가 아프고 가세가 기우니까 일해야 해요이라도 매고 그래야 먹고 살잖아요
(5)아들이 왜 고도 비만이 되었는지 설명…
(6)남편이 지병이 있었고 아들까지 아프니까 가세가 기울었다고 함..
(7)초고도비만 아들과
(8)이런필수 노모의 동영

(1)초고도비만이 되었다고..
(2)세상에이런
(3)초고도비만 아들과팔순 노모의 동행
(4)나는 그래요 너하고 나하고 같이 살다가
(5)네가 오늘 죽으면 나는 내일 죽겠다
(6)할머니의 바램..
(7)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이미 팔순 노모의 동행
(8)’네가 오늘 먼저 죽고 나는 내일 죽겠다’나는 소원이 그거예요
(9)자신이 먼저 죽게 되면 아들을 바라지 해줄 사람이 없는 것을 아는 노모

(1)는 차라리 아들이 먼저 죽기를 바라신다..
(2)세상에 도
(3)초고도비만 아들과
(4)상속자들 • 잠시 후 10시 리 집 가사도우미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도는 탄에게 비밀을 지키고 싶으면 더 이상
(5)마지막 날.. 제작진은 작은 선물을 준비한다.
(6)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팔순 노모의 동행
(7)거동이 불편한재욱씨에게
(8)필요한 간단한 운동법
(9)상속자들 • 잠시 후 10시 을 알게 된 영도는 탄에게 비밀을 지키고 싶으면 더 이상 은상을 지키지 말라고 얘기한다. 15

(1)신기하게도 곧 잘 운동을 하신다.
(2)초고도비만 아들과팔순 노모의 동행
(3)심재욱 (49/ 아들)
(4)오늘이 마지막이에요?
(5)무언가 느낀 재욱씨… 오늘이 마지막이냐고..
(6)초고도비만 아들과
(7)노모의
(8)네?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1)몇일 사이 정이 들어버린 재욱씨
(2)초고도비만 아들과
(3)뭐가요? 아저씨들이요
(4)사람을 많이 못봐서 인지..
(5)세상에 당시초고도비만 아들과이런 필순 노모의 동행
(6)그럼 언제 또 와요?

(1)엄청 서운해 함..
(2)초고도비만 아들과
(3)주시 또 왔으면 좋겠어요
(4)눈물을 보이기 까지 함..
(5)AT YOU초고도비만 아들과이린이 팔순 노모의 동행,
(6)재욱 씨의 소원, 동물원 나들이!

(1)제작진의 또 하나 특별한 선물.. 꿈에만 그렸던 동물원
(2)초고도비만 아들과
(3)팔순 노모의 동행
(4)재욱 씨의 소원, 동물원 나들이!
(5)혼자는 거동이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설 구조대원들 같이 보이는분들과 동행 함..
(6)까르르르 하고 웃는 재욱씨..

(1)초고도비만 아들과
(2)이어 동행
(3)호랑아~ 놀자
(4)처음이라 너무 신기해 함
(5)이런이 필순 노모의 동맹
(6)야, 너 우리 집 가서 나하고 놀자

(1)코끼리 집에 초대
(2)세상에이런
(3)초고도비만 아들과팔순 노모의 동행,
(4)나 친구 없다
(5)세종이 상품
(6)초고도비만 아들과
(7)이런팔순 노모의 동맹
(8)재 혼자 놀으라고 하고 너만 우리 집 가자

(1)너만 우리집 가자고..
(2)*초고도비만 아들과
(3)이런 팔순 노모의 동행ㆍ
(4)재욱씨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동물원 나들이는 이렇게끝이 남
(5)초고도비만 아들과
(6)이런 이어 팔순 노모의 동행

(1)노모와 기념 사진
(2)초고도비만 아들과
(3)앞으로 건강해져서 다시 방송에서 한번더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