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택배로 도착함

(1)이번 기말 볼 때 지갑을 잃어버려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2)오늘 갑자기 택배가 와서 봤더니 지갑이었음..
(3)진짜 너무 감사하고 세상은 아직 참 따뜻하다는 걸 느낌..
(4)어떻게 감사를 전해야 할까..?
(5)일단 우리 학교에 이런 마음 따뜻한 분이 계시다는 걸 알려야
(6)할 것 같아서 글 올려..

(1)청년취업아카데미(www.myjobacademy.kr)
(2)고용노동부
(3)대학졸업예정자를 위한(무료) 취업역량 향상프로그램
(4)국번없이 1350
(5)안녕하세요
(6)저는 숙명여자 대학교
(7)과학관 6층에 근무해
(8)미화 아줌마에요.
(9)강미 실 651 호
(10)코트가 있어 그자리에 접어 놓아는데 오래되어도 찾자 가지
(11)않아 년말이 되어 정리 하려
(12)보니 주머니에 지갑이 있네요보니 주민등록과 거금이
(13)있써 주소지로 보냄이다저는 이제 5층으로
(14)내러 감이다

(1)청년취업아카데미(www.myjobacademy.kr)
(2)고용노동부국번없이 1350
(3)대학졸업예정자를 위한(무료) 취업역량 향상프로그램
(4)몇일을 하나님 께
(5)기도 했지요주인을 찾을길을주민 등록이 있어써
(6)우체국 택배로 보냄이다
(7)전화 번호가 없네요

(1)링위의간디 2023-07-10 1153812770
(2)미화 아줌마라더니 마음속을 너무 깨끗하게 꾸미셨
(3)네요 [2]
(4)호수위의연꽃 2023-07-1096730
(5)너무 아름다우신 분이다
(6)녹슨 덩어리 2023-07-10328169270E
(7)베스트 웃자
(8)홍대에서 분실한 지갑 현금 7만원 빼고 우체통을 통
(9)하여 집으로 옴… 착한 십새였지… [3]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