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초상화에 나타나는 질병들

(1)1. <천연두>
(2)마마라 불릴 정도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천연두.영국의 과학자이자 의사인 에드워드 제너가 종두법을 발견하기 전까지 인류를 위협했던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였다.
(3)병이 낫는다고 해도 몸에 자리잡은 수포가 터진 흉터를남기게 된다.
(4)조선시대 초상화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질병의 형태로 마치 점을 찍은 것처럼 보인다.
(5)물론 그때를 살아간 사람들에게는 죽음을 이겨낸 용감한 훈장처럼 보였을 것이다.
(6)서매수 초상
(7)순조 때 영의정을 지냈다.
(8)김상옥 초상
(9)동준시무과도상첩에 실려있는 초상화로
(10)무관직을 지냈던 분으로 보인다.
(11)김육 초상
(12)효종 때의 명재상.
(13)이봉상 초상
(1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다.
(15)오명항 초상
(16)영조 때우의정을 지냈다.한 것
(17)천연두의 흉터가 매우심을알 수 있다.
(18)2.<백반증>
(19)백반증은 후천적으로 흰색반점이 생기고 전신으의
(20)로퍼져나가는질병이다.
(21)의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현대에도 백반증의 치료와 예
(22)후예측하기 어렵다.는
(23)송창명 초상
(24)참고로 송창명의 초상화는 백반증이 담긴 가장 오래
(25)된 초상화라고 한다.
(26)3.<딸기코>
(27)많은 사람들이 딸기코를 대수연히 피부질환 일종이다.의만성 충 성 질 하나환의 이다.않게 생각하지만 엄롭지
(28)혈
(29)홍진 초상
(30)선조 때의 문신이다.
(31)홍진은 이 딸기코의 염증으로 인해 제대로 된 벼슬 생생 마감을 했다 한다고 .주관했를이항 복 붉은색은물감이 모자라자 홍진의 코는 대 무슨 색으로 칠체던을 졌 다 고 한 다.
(32)활도 못 고 일야사에 따르 이 초상하
(33)면화던
(34)할
(35)것인화공에게 농담가?라고
(36)홍진을 놀린 이항복 초상
(37)딸기코는 아니지만 이 사람도 코는 만만찮다.
(38)4. <다모증>
(39)다모증은 연한 솜털이 굵 털은변하는 질병을 가리킨로
(40)유명 초상
(41)영조 때의 문신으로 얼굴에 가는 털이 촘촘히 나있
(42)는 것을알수있다.
(43)5. <흑달>
(44)흑달이란 황달 증세가 심해져서 생긴 것으로는 것 을 말 한 다.
(45)얼굴에흑빛이도
(46)위의 오명항과 동일 인물로 흑달 증상이 매우 심한 것
(47)결국 오명항은 안타깝게도 이 초상화가 그려진 해에 영면한다.
(48)6. <사사시란 사물을 볼 때 두 눈이 정렬되지 않는 질환이다.시>
(49)채제공 초상
(50)정조 때의 문신이다.
(51)7. <탈모>
(52)윤증 초상
(53)뒷머리만 모아서 상투를 틀었다.

(1)건빵튀김 2023-07-10 10:25:11 36270
(2)아무리 갈등 심하고 지구 온난화가 심하다 한들 난 저때
(3)돌아가서 살라고 해도 못 살 것 같다.. [6]
(4)+ 추천 답글
(5)먹는거좋아함 2023-07-10 10:27:43
(6)심지어 산에 호랑이가 살아서 심심하면 사람 물어가
(7)던 시절…
(8)이치죠라쿠 2023-07-10 12:48:53
(9)조상님들 요즘애들이 단군이래 최악의세대 이런말쓰
(10)는거보면 빵터질것같음 ㄹㅇ ㅋㅋㅋ
(11)내복오크 2023-07-10 14:02:2847 70
(12)베스트 웃자
(13)끝에서 두번째 분은 매천야록을 지은 매천 황현 선생입니다. 대한제국이 일제에 넘어가자 “내가 뭐 별건 아니지만 선비의 나라가 망할때 같이 죽어주는 선비 하나 없으면 아쉬울것 같다”는 늬앙스로 절명시를 남기고 자결하셨습니다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