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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리의 비밀일기(익)
(2)초보운전인데 깜빡이 켜두고 도넛 사러 갔거
(3)든?? 근데 나 그런 길가에 깜빡이 켜둔거 자체가
(4)다음카페 밀리
(5)다음카페 밀리토리네 – [토리의 비밀일기] 공지사항 △ 클릭
(6)너무 불안하고 마음이 급해서 (7분이내 잠깐 대는건 가능어하다고 블로그마다 돼있었고 차 없는 신도시 도로였시) 막ㄹㅇ 내가 생각해도 똥마린 애 마냥 이거랑요 이거랑요 하면서 걍 엄청 다급했음 출입문 쪽 계속 쳐다보면서 경찰오면 어쩌지 누가 뭐라하면 어쩌지 싶어서 힐금힐끔 쳐다보니까 도넛 담아주던 사장님이 무슨 일 있으세요? 하고포장해주시는데 난 그거 보면서도 속으로 그냥 아무렇게나 담아주시면 되는데 ‘ 하면서 순간 말 정리가 안
(7)돼서 ”요기 앞에 차 대놓고 깜빡이 켜놨는데 경찰오거나피누가 올까봐요“ 말 해야하는걸 앞뒷말 싹 다 지우고
(8)”다음카 경찰올까봐요
(9)사장님 진짜 토
(10)이지랄함 ㄹㅇ 뒤돌아서 도넛 포장하던 사장님 진짜 슬로으모션으로 뒤돈거 아직도 기억나….. 경찰이 왜 와요….?G₁₁.해서 순간 나 경찰이라고 말한것도 생각 못 하고 아 포장또 더뎌진다!!!!!!!!! 이 생각 땜에 네??? 하고 또 발 동동 구름 시발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손님 바me쁘세요?? 이래서 그때 아 네 저기 밖에 차 대도 되는 곳 맞죠?? 하니까 사장님이 아!!.. 하면서 갑자기 경찰이라 해서자기 너무 놀랬다고.. 손님들 저기 차 많이 대셔서 ㄱㅊ다고 5분 이내에 비켜주면 된다 하셔서 맘 놓임.. 휴… 졸지에 경찰한테 쫓기는 와중에 도넛 포장하던 여성 됨…… 너무 기빨려서 집에와서 쓰라졌어 지금
(11)미리토리에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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