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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차기작 스토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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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작사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지난 14일 김은숙
(2)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 소식을 전했다. ‘다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3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12부작으로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3)특히 김우빈과 수지는 지난 2016년 멜로 드라마 ‘함부로애틋하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우빈은 분노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수지는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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