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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신비 줄인다는 정부, 삼성 휴대폰값 인하 대신 ‘중고폰’택했다…왜?
(2)입력 2023.07.10. 오후 6:08 수정 2023.07.10. 오후 6:31 기사원문
(3)김수민 기자
(4)1) 기가 ⑤
(5)(사진=PIXABAY)
(6)정부가 가계통신비를 낮추기 위한 정책으로 스마트폰 가격 인하 대신 중고폰 활성화를 내세운이유는, 삼성전자·애플 등 제조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업으로 정부가 가격 책정에 간섭하기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중고폰 구매를 장려해 통신비에서 큰 몫을 차지하는 스마트폰 구매 가격의 하락을 꾀하겠단 계획이다.
(7)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가계통신비 인하를) 요청해본 적은 없다”며 “정부는 중고폰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후속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사는 냅두고 제조사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