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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 사려고 난리났다”…전세계
(2)‘들썩’이게 한 섹시 女가수
(3)이상규 기자 boyondal mk.co.kr
(4)입력 : 2023-01-21 08:33:10
(5)데뷔 40주년 월드투어 공연 티켓 오픈
(6)폭발적 수요에 당초 계획보다 공연 늘리기로
(7)7월 밴쿠버 시작, 12월 1일 암스테르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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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돈나, 폭발적 수요에 데뷔 40주년 기념 월드투어 일정 확대
(2)/AP=연합뉴스마돈나의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일정이 폭발적 수…
(3)어느덧 데뷔 40주년 마돈나, 예매 열기 힘입어 월드투어 일정…영국 런던 토트넘 코트 로드에 들어선 마돈나 공연 안내 스크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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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돈나, 의식 잃고 중환자실
(2)긴급이송..”심각한 세균 감염”
(3)한지수 인턴기자
(4)입력 2023.06.29 08:49 수정 2023.06.29 09:48
(5)읽는 시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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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돈나,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 박테리아 감염에 중환자실 입원
(2)입력: 2023.06.29 06:57 수정: 2023.06.29 10:09
(3)|다음달 시작 예정이던 월드투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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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팝스타 마돈나 죽다 살아나…‘나르칸’ 긴
(2)급 투입해 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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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계자는 “마돈나는 이번 투어에 모든 걸 걸었다. 그는
(2)밤새 연습한 탓에 분명히 지쳐있는 상태였다”며 “주변사람들은 마돈나가 25세도 아닌 45세도 훌쩍 넘었다며 말렸다”고 전했다.
(3)이어 “마돈나는 자신의 속도를 조절해야 했다. 자신을너무 세게 밀어붙이는 건 위험했다”고 안타까워했다.다른 소식통은 “마돈나는 기분이 좋아 보였지만 일부지인들은 그가 앞으로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쉬어야 한다고 권했다”면서도 “나이를언급한 것이 오히려 마돈나에게는 경쟁에 대한 압박이됐을 수 있다고 본다. 마돈나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돼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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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돈나는 자신의 히트곡 모음 투어를 한 적이 없었는데
올해 데뷔40주년 기념으로 하려했음
2. 폭발적 성원에 기대에 부응하려 마돈나는 감기도 아니고
박테리아 감염 상태로(미국은 신발 신고 집에서 사는 문화라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함) 하루 12시간씩 한달간
격렬하게 리허설 함.
3. 후배가수들을 자신의 라이벌이라 생각했고 지지 않으려 했다함. 쓰러지기 2시간전에도 리허설했고 결국 자택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4. 최소 이틀동안 중환자실에서 기도삽관하고 의식불명이였고 가족들은 의사로부터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란 말도 들었다
함.
5. 이송하면서 원랜 마약치료제인 ‘나르칸’이란걸 긴급투여하여 기사회생한거라고
(마돈나처럼 긴급쇼크 상태인 사람에게도 쓰인다고 함)
그리고 1시간전 마돈나가 본인의 사진과 메세지를 올림
[이하 전문]
여러분께서 보내주셨던 긍정적 에너지와 기도,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느꼈어요.
지금 저는 회복해가고 있고
제 삶속 모든 축복에 매우 감사할 뿐입니다.
병원에서 눈을 떳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저의 자녀들이었습니다.
두번째로 떠오른 것은,
제 투어 티켓을 구매한 분들에게 결코 실망감을 주고 싶지 않다는 것,
또 지난 몇 달간 저의 쇼를 완성하기 위해 나와 함께 쉼 없이 달렸던 분들..
그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결코 그 누구에게도 실망을 주고 싶지 않아요.
지금은 저의 건강과 성장에 집중하지만
단언컨대, 가능한 빨리 여러분께 돌아갈 거에요!
북미투어 일정을 재조정하고
10월에 유럽에서 투어를 시작하는 것이 현재의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에
이보다 감사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랑을 담아, 마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