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야가다꾼이라
토욜에 집에가서 월욜아침 일찍 나오는 주말부분데
나이차이 딱 24개월 나는 아들 딸 두 잼민이가
요즘들어 미치도록 속을 썩히는 상황이라 와이프 혼자서 고생이 많음
어제도 지네둘이 지구뿌셔 하고싶었는지 티격태격 투닥투닥 지랄을 떨어서
와이프가 갈!!!!!!!!! 하고 속상해서 혼자 안방가서 누워있었더니
딸 녀석이 쓱 하고 과자 한봉지를 내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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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양마요맛
(2)※ 연출된 이미지 입니다.60g(280kcal)
(3)국어 3.9%, 청양고추 0.0%, 중량geEra
엄마.. 이거 먹어보고 싶다며
학원다녀오는길에 집앞 씨유 물류트럭 들어온거보고 먹태새우깡 있냐고 물어서 하나 사왔다함
참 미워 죽겠다가도 이런거보면 귀여워 죽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