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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외로 한민족입니다.
(2)인도-유럽계 아리아 민족이나 튀르크계 제민족 등은 최소한 어디서 기원해
(3)서 지금의 위치로 온 건지 대략이나마 알려져 있지만 한민족은 아닙니다.일단 한국어부터가 어디 어족인지 불명확한 고립어고(알타이어족설은 폐기됨),
(4)시베리아마 중앙아시아에서 왔을 거라 추측만 하지 획실한 정설이나 다수설이 없습니다.
(5)그리고 한족과 티베트인, 에스파냐인과 이탈리아인처럼 어족과 혈통을 공유하는 이웃 민족도 존재하지 않죠.
(6)유럽으로 치면 바스크족과 같아서, 분명 오래 전부터 존재했는데 주변 민족과 확연히 이질적인 그런 경우죠.
(7)인도와 유럽의 경우 신화와 언어 등을 비교해서 이동과 분화 과정이 어느정도 파악되고, 튀르크족은 기록은 부족해도 분화가 오래되지 않아 추적이 되며, 중국도 수많은 문헌과 언어자료로 파악이 됩니다.
알타이어족 설은 폐기됐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