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키 보니까 여기 집안 대단하네요..
조용히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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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차1. 개요
(2)2. 직위
(3)3. 생애
(4)3.1. 출생부터 임진왜란 발발 전까지
(5)3.2. 임진왜란 발발 이후
(6)3.3. 삼도수군통제사
(7)3.3.1. 제 꾀에 제가 넘어가 곤장을 맞다.
(8)3.4. 칠천량 해전
(9)3.4.1. 생존설
(10)3.5.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의 전투일지
(11)4. 기록
(12)4.1. 난중일기
(13)4.2. 실록
(14)4.3. 난중잡록
(15)4.4. 달천몽유록
(16)5. 대중매체
(17)6. 기타
(18)6.1. 막장인 인간성
(19)6.2. 추증 – 선무공신 1등
(20)6.3. 원균옹호론과 원릉군기념관
(21)평택시 도일동 산82에 자리잡은 원균의 사랑에 있는 영정
(22)원주 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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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1. 막장인 인간성
(2)원균은 무능한 것 뿐만 아니라, 같은 나라의 민간인을 왜군으로 몰아 학살도 저질렀다는 잔혹 행위 의혹까지 있는 등 인격마저 막장이었다고 한다.
(3)일본으로 잡혀간 여자들은 관객 평수길(吉)이 엄히 금지시켜 되돌려 보냈는데 수사(원균)가 적선을 쳐부순 날에 배에 가득 실려 있던 아이들과 여자들이우리 나라 사람이라고 외쳤으나 듣고도 못 들은 척하고 모두 목을 쳤다고 한다. 이로써 송서(宋瑞)의 딸과 손녀도 우리 나라 사람 손에 죽은 것이 아니겠는가.
(4)<정만록》
(5)정만록에 따르면 한산도 해전 직후 이순신에게 위임받은 패잔병 처리 임무에 실패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일본에 잡혀갔다 돌아오던 조선인 여성과 어린 아이들을 모두죽여 왜군의 목을 벤 것이라고 속였다고 한다. 다만 이따위 거짓말을 했다면 조정에서 원균에 대한 문책이 있어야 하지만, 그러한 기록은 없으니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아무리 군공을 조작하기 위해 거짓 전공을 보고하는 일이 난무했던 때라지만, 자국민 학살은 자칫하면 백성들이 “아오씨 우리 군사들도 우리 죽이네? 이딴 나라 필요없음” 하며 외면하거나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 다만 한국전쟁의 최덕신이 의도적으로 일으킨 학살극이나 나름 잘 나간 형 두어서 인간 말종짓 함에도 두둔된 백인염을 생각하면 학살했을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6)더욱이 난중일기에는 그가 남해안의 섬에 배 두척을 보내어 조선인 어부들의 목을 찾는 것을 이순신이 저지하고 돌려보냈다는 기록 [18]과 거짓으로 왜군 노릇한 자를 목을 베어 바친 것을 바로 잡은 장계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서 일부러 민간인을 왜적으로 둔갑시킨 것이 진실인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하나, 수급을 구걸했다는은봉전서의 기록까지 볼 때, 여러 기록에서 그가 수급에 목매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소 무리하게 민간인 시신에서 목을 거두거나 섣부른 처형을 했다는 진술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데서 많은 이들이 그가 잔혹한 성정을 가졌음을 의심하는데에는 충분하다.
(7)의병장 조경남이 남긴 <난중잡록>에 따르면, “한 끼에 밤 한 말(10기), 생선 5마리, 닭과 꿩 3마리 4마리를 먹는 대단한 대식가로, 전투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몸이 뚱뚱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부터 많은 사람이 원균의 이런 못난 모습을 조롱했으며, 한 유생은 칠천량 패전 소식을 듣고 ‘원균이 나라를 버린 게 아니라, 원균의 배때기가원균을 버렸다.’는 시를 지어 고인 드림을 치기도 했다.[13]
(8)’최소한 배신하거나 임무를 방기하고 도망치지는 않았다.’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일부 원균 옹호론자들의 논거 중 하나이고, 원균을 마구 조롱하고 비난하는 당시의 여론을공정하게 기록한 <난중잡록>에서도 주석에서는 ‘당시에 겁에 질려 임무를 저버리고 도망쳐버린 놈들이 하고 많은데, 무능했어도 최소한 싸우다 죽은 원균을 마구 비난하는 건 과도한 것이 아니냐’ ‘원균을 선두 원에 책정한 것은 왕범의 공정성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조선왕조실록과는 달리 당시의 정권의 검열 하에서 선조의 관점에서 쓰였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가려서 봐야 할 필요도 있다.
(9)도망친 것은 제외하더라도 원균은 무능하더라도 임무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용감하게 싸우다 죽었다기보다는 자기가 판 무덤을 자기가 들어가게 되자, 궁지에 몰려서자포자기하고 자살적인 행동을 한 것에 가깝다. 그것도 조선 수군의 전력을 저승길 동무 삼아서 말이다. 따라서 죽음으로 항전했다기보다 죽음으로 이적 행위를 하고 나라를 멸망의 위기에 빠뜨린 것에 가까운 행동에 근거를 둔 원균에 대한 그런 옹호론은, 결코 올바른 주장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차라리 끌고 갔더라도 중간에 질 것 같다고느껴졌을 때, “그냥 니들은 알아서 살아남아라’라는 무책임해보이지만 그나마 그가 내놓을 수 있을만한 조치 중엔 가장 나을 조치라도 내렸다면, 수군이 그리 허망하게 궤멸되진 않았을 것이다. 칠천량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그토록 키운 수군의 반수는 침몰하고, 반수는 도망쳤다. 차라리 저 명령을 내렸다면, 각자 적어도 이탈해도 죄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원균만 무능했지 그 아래는 죄다 이순신이라는 명장과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베테랑들이니, 그들은 살아남기 위한 가장 좋은 길을 찾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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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원균옹호론과 원릉군기념관
(2)위의 사진은 평택시 도일동에 위치해 있는 원균의 가묘다. 이름은 원릉군(陵君)기념관 평택시 공식 블로그
(3)경기도 평택시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원유철이 원균 백부의 후손이다. 그래서 원유철의 지역구이자 원균의 출신지인 평택시에서는 원균을 밀어주고 팔아주는 중이다.평택시에서 원균을 자랑하는 글을 읽어보면 실소를 금하기 어려운 내용이 한 둘이 아닌데 구체적으로 지적해보자면 기원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충각전술1311을 마치 원균이 창시한 전술인 것처럼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이순신과의 통화 이유를 공로 다툼이라고 설명해서 이순신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132)처럼 양비론에 입각한 원균 옹호를 주장하는 데다가 칠천량 해전의 패전 책임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이없게도 권을 장군에게 완전히 떠넘겼다. 원유철이 조상을 띄워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도 원균이 아니라 그 동생인 연 133)부터 확실히 띄워줘도 될 상황에서 굳이 원균을 띄우는 것은 결국 평택시의 문화 및 역사인물 홍보행정에원유철과 원주 원씨 문중의 입김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한다. 평택시의 원균 밀어주기는 계속되었고 2018년 4월에는 ‘원릉군기념관(134]을 개관했는데 당연히 지역구 의원이자 원주 원씨 대종회 회장인 원유철도 참여했다. 건립 목적은 2018년 4월 16일 개막식 때 축사를 한 원유철의 발언으로 알 수가 있다.
(4)이날 기념식에서 원유철 원주원씨대종회장은 “원릉군 원균 장군의 많은 업적은 감춰지고 마지막 패전만 부각된 지금까지의 인물 평가는 오늘날에 와서 새롭게 조명돼야 한다.”며 “오늘 개관한 원릉군기념관은 원균 장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변화시키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과 체험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5)임진왜란의 영웅 원균 기념관에서 되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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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37-38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목차1. 개요
(3)대한민국 제7대
(4)2. 약력
(5)3. 생애
(6)4. 제주도정
(7)5. 비판 및 논란
(8)6. 별명
(9)7. 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10)7.1. 장점
(11)7.2. 복합적
(12)7.3. 단점
(13)8. 여담
(14)8.1. 게임
(15)9. 소속 정당
(16)10. 선거 이력
(17)11. 어록
(18)12. 저술 활동
(19)13. 둘러보기
(20)1964년 2월 14일!! (59세)
(21)제주도 남제주군 중문면[2]
(22)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 31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2동
(23)원주 원씨
(24)국토교통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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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울아빠 건드리지마라
(2)개내며들아 내가 계란
(3)하고 칼들고 복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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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111 경기도 정무부지사
(2)대한민국 제1 161 대회의원
(3)1. 개요2. 생애
(4)3. 정치노선
(5)4. 공천 파동
(6)5. 논란 및 사건사고
(7)5.1. 정치자금법 위반 및 알선수재
(8)5.2. 세비반납 공약 파기 논란
(9)5.3. 미래한국당 대표 시절 논란
(10)5.4. 핵무장 주장
(11)5.5. 원균옹호론
(12)5.6. 화천대유 고문 영입논란
(13)6. 여담
(14)6.1. 선거 짤방
(15)7. 선거 이력
(16)8. 소속 정당
(17)9. 둘러보기
(18)경기도 평택군 송탄면 도일리
(19)(現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5][6]
(20)원주 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