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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를 짧게 깎고 흰 셔츠를 입은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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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에게 붙들려 법원으로 걸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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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장에 잘못 주차한 차를 빼달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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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디빌더, 30대 A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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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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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돼 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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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모습을 드러낸 이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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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직도 쌍방 폭행이라고 생각하냐,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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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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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쌍방폭행은 인정하세요? 피해자에게 하실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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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A씨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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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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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30대 여성을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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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당시 A씨의 아내도 피해 여성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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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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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폭행당한 줄 알고 화가 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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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논현경찰서
(2)쌍방 폭행을 주장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M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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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2)피해 여성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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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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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는 국내 보디빌딩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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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직 보디빌더로 현재는 트레이너 관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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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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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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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병 확보 후 추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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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은 A씨의 아내에게도 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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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님, 경찰은 뜨뜨 미지근하게 수사 하다가 여론이 매섭게 들고 일어나니까 이제서야 액션을 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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