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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형부가 충청도 사람인데 딱히 충청도 화법으로 말하는거 못봤거든
(2)근데 조카애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4)
(3)언니가 밥 지었는데 밥이 너무 되게 지어진거같다 딱딱하게 된거 같다 계속 걱정했거든
(4)조카가 아유 괜찮아 엄마 난 진밥보다 그게 더 좋아 하면서 세상 쓸데없는걱정 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니
(5)언니가 한입 먹여주니까 ㅋㅋㅋㅋ잠깐 말 없다가 “집도 짓겠네”
(6)나 2초 못알아 듣고 있다가 시간차로 빵터짐 ㅋㅋㅋㅋ 쟤 억양 충청도 억양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말을 저렇게 해ㅋㅋㅋㅋㅋㅋ
대충 밥알이 돌같이 딱딱하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