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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3년 미국 뉴욕의 한 호텔
(2)이곳에서 근무하던 ‘조지 크럼’이라는 이름의 요리사에게 한 손님의 컴플레인이 들어옴
(3)”마! 느그 주방장 어딨어? 감자를 너무 두껍게 썰어서 감자튀김이 골고루 안익었잖아! 이걸 먹으라고 갖다줬냐?”
(4)크럼은 정중하게 사과하고 좀더 얇게 썰어서 다시 튀겨줌근데 또 두껍다면서 퇴짜맞음
(5)”아니 시’ 너무 두껍다고!!!!!!”
(6)몇번이고 이 과정을 반복하자 크럼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옴
(7)니발그냥대충쳐먹지존나 까탈스ㅈ같은 새끼…’럽네
(8)마침내 빡돈 크럼, 요리사 옷 벗을각오하고 중대한 결단을 내림
(9)일단감자포크를찍기로힘들 정도로조~~~~~~~~~~~~~~온
(10)나게 얇게 썰어서 튀긴 후 소금을 왕창 뿌려서 쳐먹갖다줌으라고
(11)손님이나발이고 오고늘한따까리해보마인드였던듯는
(12)’짜다고 난리부루스 추는거 생각만해도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진상이 정의구현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14)”퍄….. 개꿀맛 씹꿀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이거지 이거! 진작 이
(15)만들었어야지!”게예상외로 응징하기 위해 만든 요상을따 까리렇
(16)진그 진상 입맛에 딱 맞았고리가
(17)한할생각이던크럼폭풍은칭찬듣고무안짐
(18)이 사건 이후 크럼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이 요리를 메뉴에 등록해봤는
(19)데 초대박이 났고사람들 사이 에
(20)크런치'(바삭토혹은 동네 이름을자)따서 ‘새러토가 칩’ 으로 불리며 지방 명물로 자리잡음김 한 감 자’포테이서바삭
(21)현재전세인기계적인간식으매이렇게 탄생함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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