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뒷통수친 LG유플러스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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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두에게 윈-윈이었는데…’ 왓챠
(2)LG유플러스 인수계약 무산 막전막
(3)[제1626호] | 23.07.06 16:49
(4)|LG만 보고 다른 투자 제안 물리쳤는데…발등의 불왓챠 “새 투자자 유치 결정된 것 없다”
(5)[일요신문] 국내 스타트업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왓챠’가 생존을 위한 퍼즐을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왓챠는 자회사 블렌딩의 지분을 매각하며 약 8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하지만 연 600억 원에 달하는 손실 규모를고려하면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 인수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온다. 다른 한편에서는 LG유플러스 행보를 비판하는목소리도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왓챠 인수를 포기한 직후 자체 OTT를 내놓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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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왓챠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왓챠는 10개월 동안LG유플러스와 협상하며 타 기업의 투자 제안을 물리쳤다. 그런데 자금이 씨가 마른 상황에서 LG유플러스가 발을 뺀 것이다. 여기에 LG유플러스가자체 OTT 플랫폼 출시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이전해지며 왓챠 내부를 비롯한 스타트업 업계는 분노에 가까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올해 초 최고콘텐츠전문가(CCO) 조직을 구성하고스타 프로듀서(PD)를 영입해 자체 콘텐츠 제작에나서고 있다.
(2)익명을 요구한 국내 한 스타트업 임원은 “10개월동안 왓챠를 실사하며 내부 사정을 속속 빼내고는마지막 딜을 엎어 박태훈 왓챠 대표의 마음고생이심하다”며 “LG유플러스가 OTT를 출시해도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내 한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는 “스타트업 경영자 입장에서는투자금이 씨가 마른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왓챠 인수 무산과 스타트업 업계의 지적에 대해 LG유플러스 측은 특별한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왓챠 대표 겁나 화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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