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여전사가 출토되어 난리난 고고학계 근황

선사시대 여전사가 출토되어 난리난 고고학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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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발견된

“아이보리 맨”이라는 별명의 유골이 있었습니다

해당 유골의 부장품으로

단검 등의 무기들이 같이 나와서

“맨”이라는 별명을 붙여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이 유골을 조사하다보니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유골의 주인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었던 것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정설이던

남성=수렵 및 전투, 여성=채집이라는

선사시대 성역할에서 벗어난 발견입니다

게다가 부장품으로 무기를 묻었을 정도면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무기 한 번 잡아본 그런 처자가 아니라

생전에 무기를 매우 소중히 잘 다뤘고

사회적으로도 그렇게 인식되던

전문 칼잡이였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보리 레이디”의 발견은

선사시대 사회 조직을 분석하는데

매우 의미있는 발견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선사시대 여전사가 출토되어 난리난 고고학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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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크레이그터커 2023-07-07724030
(2)모든 원시인여자들이 채집할것이다 라고생각한게
(3)이상한거같은데 [5] 이동
(4)베스트 2
(5)선사시대면 남자/여자로 나눠서 역할 가진 게 아니
(6)라 강한 사람/약한 사람 나눠서 하지 않았을까 [7]이동
(7)++ 추천 답글
(8)밥한끼주소 2023-07-07 2319181
(9)만약에라도 확고하게 역할이 나뉘어 있었다고 한들.
(10)남자들이 많이 죽어서 사냥할 인력이 부족하면 여
(11)자라도 끌어써야 하는게 그 시대 아닌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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