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유치원생에게 누님 소리를 들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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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른 SKT4오전 8:27
(2)그제인가 스터디 끝나구 나오는데 유치원복 입은 어린이 두명이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있는겨 그래거 개미구경하나? 하고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그 중 한명이 내바지 찰랑찰랑 흔들더니
(3)”누님!(ㅅㅂ진짜이렇게말함) 제가 갑자기 신발끈 묶는방법을 까먹어서 그런데 한번만 묶어줄 수 있으세요?”이럼
(4)오후 4:40.2023. 7. 1. Earth에서 · 조회 4.9만회
(5)리트윗 770회 인용 20회
(6)마음에 들어요 829회 북마크 45회
(7)유눈이 yun00n 15시
(8)내가 받아본 부탁중에 가장 귀엽고 젠틀한 부탁이었음… 저런 말투 어디서 배웠을까…?
(9)”어머 당연하죠~~ 이제 됐어요?” 하면서 묶어주니까
(10)꾸벅 하면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하고친구랑 같이 뛰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인 귀여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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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눔이….벌써부터 선수의 자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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