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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산 마약류 들여와 국내 유통한
(2)중국동포 47명 검거
(3)입력 2023.07.06. 오후 12:36 수정 2023.07.06. 오후 12:37
(4)허진실 기자
(5)1) 가가
(6)SNS 통해 한 정당 200~500원 판매
(7)중국서 진통제·감기약…국내선 금지약물
(8)장기 미리지점
(9)대전경찰청 전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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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전 · 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중국산 마약류를
(2)식품박스에 숨겨 밀반입한 뒤 이를 국내에 유통시키고 투약한 중국동포(조선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1148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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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 등 판매자들은 경찰조사 과정에서 “한국에서는
(2)금지된 약물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경찰은 이들이 약품을 식품박스에 숨겨 국내로 들여오는등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모두 중국동포 출신으로 이 가운데 6명은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대부분 재외동포 체류 영주권을 취득해 국내에 체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