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필로폰의 쾌락 수준.jpg

대략적인 필로폰의 쾌락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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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충 설명하면 이런 식이다. 이렇게 사람이 무언가를 하고 기분
(2)이 좋아진다면 뇌가 그걸 너가 살아가는데 필요하다고 간주하고 그 행동을 할때마다 도파민을 분비시켜 자기 자신을 학습시키기 때문이다.
(3)뽕을 피우자 마자 뽕의 뇌의 reward centre를 쥐어짜서 도파민을 쑥 쑥 뽑아낸다. 이때의 쾌락은 인간이 느끼면 안될 정도의쾌락이다.
(4)수치로 나타내자면 –
(5)0프로 – 아무것도 안할때
(6)50프로 – 음식을 먹을때
(7)150프로 – 섹스를 할때
(8)250프로 – 코카인 복용
(9)1400프로 – 뽕
(10)그냥 비현실적인 수치다. 이걸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보통 파이프에서 처음 들이마시는 순간 바지에다가 싸버린다고 한다. 말그대로.
(11)보통 다른 약들은 한두번 하는걸로는 중독이 되기 어렵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하지만 뽕은 다르다. 이걸 하자마자 중독자들이 설명하기를 “뇌의 구조가 바뀐다” 라고 한다. 이 엄청난 쾌락을 경험하는 순간 너의 인생의 목표는 곧 뽕을 하는걸로 바뀐다. 지금까지 너가 따르던 rewarding system이 너의 발목을 잡는것이다. “뽕을 할때 기분이 제일 좋으니 이것은 무엇보다도중요하다” 라고 뇌는 인식을 해버리는거임. 그리고 그건 죽을때까지 바뀌지 않는다.
(12)이건 사람을 미치게 한다. 이 쾌락을 한번 경험하면 영원히 잊을수 없다. 이런 희락이 있는데 다시 하지 못하고 기억으로만간직하는걸 왠만한 사람은 할수가 없다. 그래서 계속 하게 된다.

도파민 시스템을 완전히 망가뜨려서 한번 맞는 순간 생필품이 됨.

한번 맞으면 평소에 분비되는 도파민의 1400배 가량 그니까

평생 분비되는 도파민

[email protected]

있는 도파민 없는 도파민 전부 끌어당기는거라 보면 됨.

여기서 하나 더 덧붙이면 첫 필로폰의 쾌락은 쾌락 그 자체지만,

내성이 생기고 금단증상으로 인해 필로폰이 없으면 고통 그 자체인 상황으로

바뀌기 때문에 계속 필로폰을 좀비마냥 찾게 됨.

물론 다음 그리고 다다음 필로폰 투약도 쾌락이나, 첫 필로폰만큼의 쾌락이

나오지 않아서 서서히 필로폰 투약량을 늘리고 그러다 죽는 경우도 많고,

대략적인 필로폰의 쾌락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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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퍼닥터355mL 2023-07 92610:19:17
(2)ㅋㅋㅋ 멍청이들 음식 30번 먹으면 되는데 필로폰
(3)을 하네 [10] 이동
(4)+ 추천 답글
(5)주시ㅇ 2023-07-02 16:19:40 315 77
(6)베스트 2
(7)죽기전에 해보고싶다 [18] 이동
(8)LD 조선소 2023-07-02 16:58:53
(9)이걸 왜 죽기전에 했을까 하고 존나 후회하면서
(10)랄룰 2023-07-02 17:25:51 3416 IQ 3
(11)양을 조절해서 1/10만 맞으면 섹스 느낌 낼 수 있
(12)나? [15] 이동
(13)LD 섹섹제주감귤 2023-07-02 17:27:55 316 0
(14)진짜 미친놈
(15)지나가던쓰레쉬 2023-07-02 18:16:33 313 0
(16)어떻게든 시1발 ㅋㅋㅋㅋㅋ
(17)감동하는사람 2023-07-02751688 33
(18)헐 섹스 6번이 뽕과 맞먹는다니 • 하루 6딸은 정
(19)말 위험하군요 [9] 이동
(20)아놔 정상인 새끼들이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
(21)녹색조약돌 2023-07-02 4301158470
(22)진지충이라그래도 할말없는데 이런글도 안돌았으면좋겠음. 악인에게 서사도 주면 안된다는거처럼 지금댓글에도 궁금해하는 사람 있잖음. 고양이 수염만큼의 궁금증도 생기게 하면 안되는 물질임. [2]이동

예전에 급똥으로 비유하던 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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