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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건희 의혹’ 확산 막겠다며 ‘지역 숙원’ 양평
(2)고속도로 백지화
(3)등록 2023-07-06 11:55수정 2023-07-06 17:03
(4)선담은 기자 +구독
(5)원희룡 “정치생명 걸겠다, 장관인 나를 고발하라”
(6)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7)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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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
(2)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노선검토뿐만 아니라 도로 개설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전면 중단하고 백지화하겠다”고 6일 말했다.
(3)원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실무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무리 팩트를 설명해도 이 정부 내내 김건희 여사를 악마로 만들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가짜뉴스 프레임을 우리가 말릴 방법이 없다”며 “국토부 장관으로서, 정부 의사결정권자로 말씀드린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선 노선 검토뿐만 아니라 도로 개설 추진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ㅋㅋㅋ쫄보시키 저러는거 보니까 다 알고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