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파크(월레스와 그로밋 제작자)
가 귀환해 그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리고 오스카상도 수상한) 캐릭터들의
신작 영화를 맡게 됩니다.
이 신작은 넷플릭스를 통해 영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될 예정인데,
영국에서는 BBC에서 첫선을 보인 다음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됩니다.
닉은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 두 캐릭터의 모험이 계속 이어지기를 항상 바라왔고
꼭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해왔지요.
닉은 아드만에서 《월레스와 그로밋》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멀린 크로싱햄
과 함께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각본은
마크 버턴
이 담당합니다.
제목은 현재 미정이고, 2024년 공개를 목표로 각본과 스토리보딩 작업이 시작된 상태입니다.
기대된다…
어릴 때 이 펭귄 쉑 뭔가 무서웠는데 ㅋㅋㅋ
탈옥한 거 같던데 6편에 나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