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젠더 선수와 싸운 여성 선수

(1)아마추어 3전 3승, 프로 2전 2승의 전적을 가진 그녀는
(2)트렌스젠더 커밍아웃을 하면서 미국 종합격투기계를 발칵 뒤집었다.세계 최초의 트렌스젠더 출신 파이터인 그녀는 2006년 성전환 수술 후에스트로겐을 계속 주입, 완전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데

(1)문제는 MMA 여성부 시합에 트렌스젠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참가했다는 사실,심지어 우승을 거두면서 CNN 등 각 매체에서는 정당성에 대해 비난했다.
(2)자신이 완벽한 여성이라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술과 호르몬 치료로남성의 신체적 특징이 100%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1)트렌스젠더 선수였음
(2)코스타는 11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3)그가 설말한 이유는 이렇다.

(1)”폭스는 남자로 태어났다. 남자다. 자신을 트랜스젠
(2)더라고 부르지만 말이다. 비겁하다.
(3)폭스도, 경기를 열었던 대회사도. 폭스는 여자들을 때려서
(4)전멸시켰다.
(5)폭스와 싸웠던 여성들은 도살됐다. 목숨, 신체가 위
(6)험했다. 그가 트렌스젠더이든 아니든
(7)동성애자이든 아니든 난 받아들일 수 없다. 남자가
(8)소녀와, 여자와 싸웠다. 용납할수없다.”
(9)코스타는 폭스가 남자의 몸으로 태어나서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여성

(1)경기를 붙어서 연전연승하는걸 비겁하다고 말해 해외 트젠계가 난리가남
(2)폭스를 여성으로 인정 안한다며 코스타를 차별주의자로 몸
(3)하지만 그럴법도한게
(4)폴런폭스와 경기를 붙었던 타미카 브렌츠(오른쪽 선수)
(5)그녀는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난 원래부터 여자였던 선수임

(1)경기시작 불과 2분만에 브렌츠는 두개골이 깨지고
(2)뇌진탕, 안와골 골절을 당함

(1)브렌츠는 “평생 여러 여성과 시합을 했지만 그날 밤에는 전혀 힘을 쓸
(2)수 없었어요. 이건 불공평한 것 같아요.
(3)내가 의사가 아니라 그게 폭스가 남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인지 아닌지
(4)는 모르겠어요
(5)확실한 것은 내가 여자치고는 비정상적으로 센 편인데 그날 밤처럼 압도적으로 당한것은 처음이라는 점이에요.”
(6)라고 호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