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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러시아에서 겪은 인종차별 범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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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어요.
(2)버스 안에 어떤 남자 3명이 있더군요.
(3)그들은 저에게 말하길 “니거, 이리와”라고 했어요
(4)저는 말했죠”내 이름은 프랜시스야’
(5)”나를 니거라고 부르지 말아줘.
(6)하지만 그들은 다시 저에게 니거 라고했어요.
(7)그러더니 “내 친구랑 사진 좀 찍어도
(8)돼?”라고 했어요.
(9)저는 말했습니다. ” 제발, 내 이름은 프랜시스고 나를 니거라고 부르지 마”
(10)그들은”그래, 알았어 알았어”하더니
(11)제 사진을 찍은 다음, 저에게 말하길
(12)”어이 니거, 잠시 이리와봐”
(13)그리고 또 한마디 하더니
(14)”넌 흑인이잖아. 그런데 흑인치고는 옷
(15)을 잘 차려입었어.
(16)그리고 잠깐 있더그는 엄청 큰 칼을니
(17)꺼냈어요.
(18)칼의 크기가 거의 이정도였죠.
(19)그리고 그는 “니가 입고 있코트 내는
(20)놔.” 라고 했어요.
(21)저는 말했죠. ” 그건 안돼. 제발, 정말 춥
(22)그랬더니 갑자기 저를 발로 찼습니다.
(23)그리고 그는 칼로 제 배를 찔렀어요.
(24)칼을 찌른채로 제 복부를 마치, 돼지 다
(25)듯루이휘저었어요.
(26)아직도 그 흉터가 여기 남아있어요.
(27)그후엔 칼을 빼고, 저를 발로 찼습니다.
(28)그리고 저는정신을 차려데,보니 병원이더군요.기절했는
(29)우리는 똑같은 인간이잖아요. 그렇죠?
(30)우리는 다른게 없다구요. 다른건 그저
(31)피부색 뿐구
(32)저는..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없습니다.
(33)저는 인종차별자들을 이해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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