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백 걸렸던 동물원 호랑이 근황

(1)돌잔치 18일만에…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 전염병
(2)입력 2023.05.08 오후 4:29 – 수정 2023.05.08. 오후 5:21 기사원문
(3)최종석 기자
(4)1) 가가
(5)폐사한 새끼 시베리아 호랑이 ‘파랑’의 모습. /서울대공원
(6)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가 전염병에 걸려 폐사했다. 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23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 암컷 ‘파랑’이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돼 지난 4일 폐사했다.

(1)서울 대공원 고양이 사료 부탁드려요
(2)2022.06.23. 19:18 조회 870
(3)서울 대공원,서울 랜드 한바퀴에 급식소가
(4)5년 전에 8개 설치 되었습니다.
(5)급식소에서 못 먹는 어린 고양이 포함해 10 곳 입니다.
(6)대공원,랜드 안에 사는 고양이 제외시
(7)대략 40 – 50 마리 로 추정 됩니다.
(8)저는 10년 이상 캣맘 하시던 분이 갑자기 많이 아프셔서
(9)부탁받고 사료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10)건 사료 하루에 최소 10 kg 이상이며
(11)한 달에 300 kg 정도 듭니다.
(12)20 kg -15 포대-최저가 4만원씩 총 60 만원 정도 듭니
(13)캔 포함 해서 개인적 부담으로 너무 힘듭니다.
(14)그동안 과천 시청, 서울 시청 사료 지원 없었습니다.
(15)어린 고양이들이 많고, 구내염 있는 애들이 많아
(16)캐츠랑 키튼이나 작은 알갱이 사료를 하루에 5kg 정도 놓고있습니다.
(17)구내염 있는 고양이들은 사료를 씹지 못하니 삼키는 것 같습니다.
(18)최근 대공원 캣맘들이 이사 가시고,아프시고,경제적 문제로
(19)많이 그만 두셨습니다.
(20)대공원 지정 장소, 급식소 2-3군데, 사료 2-3주먹 정도
(21)놓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후원 부탁드립니다.
(23)단, 가끔씩 건사료에 캔을 섞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24)하루만에 구더기 생기고 작은 개미가 많이 꼬이고, 고양이
(25)해롭다고 합니다.
(26)여름엔 특히 물도 매일 새로 갈아주어야 하고,
(27)물 받침을 해야 합니다.
(28)과천 중앙공원,상가 등 제가 2년 넘게 밥 주던 길냥이들 5
(29)마리 정도가
(30)한 달전쯤,5월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31)밤 10시 이후 떠돌아 다니던 애들이 없어져
(32)마음이 아픕니다.
(33)현재 저도 몸이 아파서 일주일에 1번 정도 직접
(34)버려지고 불쌍한 길 고양이 도와주실 분이
(35)필요합니다.

(1)치사율 90% 전염병 이겨낸 ‘호랑이 가족’
(2)입력 2023.06.28 오전 3:07 기사원문
(3)1) 가가 ㄴ ㅁ
(4)‘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서 회복

(1)호랑이에게 병을 옮긴 원인으로 지목된
(2)‘길고양이’는 여전히 서울대공원에서 목격된다.
(3)공원 안에 들어와 정기적으로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는
(4)‘캣맘’도 여럿 있다고 한다. 최영민 동물복지표준협회장은
(5)“이제 호랑이 가족은 항체가 형성되어 범백혈구감소증으로 인해
(6)생사의 기로에 놓이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며 “다만 동물원 내부에
(7)호랑이뿐만 아니라 고양잇과 맹수들이 다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8)길고양이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