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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주유소 꼼수 영업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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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A 최저가 떠서 갔더니 “신속주유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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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경기도 부천시 평균가격
(5)(오늘 기준)
(6)1558원
(7)1365원
(8)자료출처 : 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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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3만원 넣어주세요.
(5)우린 주유 서비스라고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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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주유 서비스 2천원 추가돼서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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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주유 서비스가 뭐에요?
(5)단가 내리고 영업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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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2)채널A 제보
(3)화재자의 산수곡으로 정말 깨끗하게 합니다. 스
(4)즈유서비스
(5)직원이 주유해주는 비용 ‘2천 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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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김모 씨 인천 서구
(5)어플을 사용하는데 제일 저렴해서 가게 됐죠.
(6)주유하려고 하니까 신속 주유비가 붙는다, 2천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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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신속주유서비스
(5)2,000원
(6)별도 계산합니다.
(7)김두언 서울 도봉구
(8)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요. 3천 원어치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9)주유비라는 명목으로 2천 원을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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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김두언 서울 도봉구
(5)아니 기름값이 지금 1498원인데 2천 원을 더 받는 데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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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보가 뉴스다
(2)최저가 주유소의 꼼수
(3)채널A 제보
(4)신속주유서비스
(5)2,000원
(6)주유소 운영자
(7)그래야지 직원들 월급을 주고 다 하거든요. 원래는 한 최소한
(8)3천 원 이상 받아야지 주유소도 도움이 되고 이렇게 되는 건데.

[주유소 운영자]

“그래야지 직원들 월급을 주고 다 하거든요. 원래는 한 최소한 3천 원 이상 받아야지 이게 좀 주유소도 도움이 되고 이렇게 되는 건데.”

곳곳에 안내문을 붙여 놨고 기름 넣기 전 한 번 더 물어본다며 결국, 소비자 선택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기름 넣으려 왔다가 그냥 가는 차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싼 가격을 내세워 미끼 영업을 하고 인건비는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꼼수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직원들이 넣어 준다며 2000원 추가 요금 받는 부천의 한 주유소 논란

오피넷 보고 간 사람들은 황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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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부천의 한 주유소입니다.
(2)휘발유는 리터 당 1498원, 경유는 1308원으로 셀프주유소도 아닌데 주변 평균 가격보다 휘발유는 60원 이상, 경유는 50원 이상 쌉니다.
(3)그런데 막상 기름을 넣으려 하자 갑자기 추가 요금을 얘기합니다.
(4)[현장음]
(5)”3만 원 넣어주세요. (우린 주유 서비스라고 3만 2천원.) 네? (주유 서비스 2천 원 추가돼서 3만 2천 원.) 주유 서비스가 뭐예요? 단가 내리고 영업을 이렇게.)”
(6)주유소를 둘러보자 그제야 ‘신속 주유비 2천 원’이란 안내문이 보입니다.
(7)가격보고 멀리서 찾아온 손님은 뒤통수 맞았다는 반응입니다.
(8)[김모 씨 / 인천 서구]
(9)”어플을 사용하는데 제일 저렴해서 가게 됐죠. 주유하려고 하니까 신속 주유비가 붙는다, 2천 원이. (당시) 주유 게이지가 별로 없었어요. 그냥 결제하게 됐던 것 같아요.”
(10)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11)[김두언 / 서울 도봉구]
(12)”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요. 3천 원어치를 넣어달라고 했는데, 주유비라는 명목으로 2천 원을 받고 있다고.아니 기름값이 지금 1498원인데 2천 원을 더 받는 데가세상에 어디 있느냐.”
(13)하지만 주유소 측은 직원 고용 안정을 위해서라며 불법은 아니란 입장입니다.
(14)[주유소 운영자]
(15)”그래야지 직원들 월급을 주고 다 하거든요. 원래는 한최소한 3천 원 이상 받아야지 이게 좀 주유소도 도움이되고 이렇게 되는 건데.”
(16)곳곳에 안내문을 붙여 놨고 기름 넣기 전 한 번 더 물어
(17)본다며 결국, 소비자 선택이라는 겁니다.
(18)실제로 기름 넣으려 왔다가 그냥 가는 차도 심심치 않게
(19)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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