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성희롱하는 건물주 할배때문에 미치겠다는 여사장

자기한테 성희롱하는 건물주 할배때문에 미치겠다는 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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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물주할아버지가 성희롱 하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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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댓글 112 URL 복사
(4)2023.06.10. 01:42 조회 4,114
(5)1인 자영업 여사장입니다.
(6)수년간 가게 운영해오면서 진짜 여자혼자 있는 사업장이라고
(7)말함부로 하는 무개념손님들 수도 없이 만났는데
(8)친절하게 응대해줬더니 여사장 혼자 일한다는 이유로
(9)자기보다 낮춰보고 하대하는 무례하고 막무가내 못된손님들한테 수년간 시달려서 우울증, 공황장애 심하게 겪은 이후로
(10)진상손님들 단호하게 차단시킨 이후로 좋은손님들만
(11)남았는데요(장사는 그전보다 안되도 이제야 살것같고
(12)마음이 편안해요 ㅠㅠ)
(13)문제는 자기 건물에 상주하는 건물주 할아버지입니다ㅜㅜ
(14)매장계약한 첫날부터 저한테 제대로 꽂혀서
(15)선넘고 징그러운 말을 너무많이 해왔는데요.
(16)건물주라서, 매일보는데 사이껄끄러워질까봐 계속참아왔거든요!!
(17)수년간 할아버지의 징그러운 진상대화 썰풀면
(18)책한권 나올정도로 심각한데요
(19)몇년동안 꾸역꾸역 참다가 최근에 이성의 끈이 풀려버린
(20)일이 있었어요.
(21)평소에 근무복입고 일하는데 그날은 사복을 입고있었거든요!
(22)저한테 하는소리가

자기한테 성희롱하는 건물주 할배때문에 미치겠다는 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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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옷을 왜이렇게 용감하게 입었어??”
(2)(밖에서 쩌렁쩌렁 큰목소리로 말함)
(3)그말듣자마자 소름끼치고 짜증나서 대답피했더니
(4)”더워서그래? 어? 더워서그래?”
(5)(오기가 생겨서 대답하라고 제촉함)
(6)이지랄하길래 온몸에 닭살돋아서 넵!!” 이러고
(7)단답으로 크게말하고 매장에 휙들어갔거든요
(8)지난번에는
(9)oo씨가 나를 오빠로보는지 아빠로보는지 알수는없지만
(10)이라는 개소리 지껄이면서 위로해준답씨고
(11)내가 ㅇㅇ씨 엉덩이 톡톡 두들겨주면 문제될거아니야
(12)(그말하면서 살짝 웃음)
(13)이런 개같은 뜬금없는 성희롱발언도 하고
(14)평소 cctv로 저 퇴근하는거 관찰하는 미친새끼라서
(15)돌아버릴것같은데
(16)스트레스가 심해서 한달전부터는 인사하기싫어서
(17)못본척하고 쌩까고 있는 상황인데
(18)제가게앞에 하루죙일 할아버지 패거리들과
(19)죽때리고 앉아있어서 매일 마주치니 미칠것같습니다ㅜㅜ
(20)옆가게는 나이대있고 부부가 운영하니 못건드리고
(21)제 매장만 저혼자 있으니 만만해서 그러는데
(22)꼬장꼬장하고 목소리가 엄청 기세등등 쩌렁쩌렁 소리지르는70대 노인이 건물주라 싸우지도 못하겠고그냥 피해다니고만 있는데 미치겠습니다ㅜㅜ
(23)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24)일단 피해다니고 인사 안하니까 본인도 뭔가 느껴서
(25)건드리진않는데 마주칠때마다 저혼자 소름끼치고 스트레스
(26)받는 상황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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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삭제된 댓글입니다.
(2)계약 끝난지 오래됐어요! 5년차됐고 진상 다 걸러져서 손님들 전부 젠틀하고 친절해서 그만두기 아까워서 버티고있었어요ㅜㅜ
(3)2023.06.10. 01:46 답글쓰기
(4)ㄴ 성희롱은 최근에 한거고 거진 3년동안은 cctv로 저 퇴근하는거 지켜보면서 왜 어제 11시에갔어? 왜 저번엔새벽에 퇴근했어? 씨씨티비 보니까 그시간에 집가더라? 이런식으로 사람 징그럽게 관찰해왔어요. 소름이죠 진짜!! 씨씨티비로 사람 훔쳐보는거 불법인지 인지도 못해서
(5)그걸 떳떳하게 말하더라구요. 진짜 미친새끼 개노답
(6)2023.06.10. 02:14 답글쓰기
(7)힘드시겠어요. 다만 경험해 보니 그런사람은 참으면 더더 그러더라고요. 인간관계가 그렇더라고요. 집주인이던 상관없어요. 그건 잘못된일이고 사과하라고 아니면 신고하겠다고 몇번해보세요. 그럼 진짜 태도가 좋게 돌변할겁니다. 힘드시면 아는 오빠나 동생한테 한번 며칠 나와서 얘기해달라고 하셔도 되고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2023.06.12 16:56 답글쓰기
(8)노친네 자녀분 있으면 연락처좀 달라고 하시죠
(9)이유 물어보면
(10)지금껏 당한 성희롱 이야기좀 해야겠다고 ㅎ
(11)2023.06.10. 01:44 답글쓰기
(12)지역어디세요ㅜㅜ이런거들으면 너무 속상하고 화나요
(13)*2023.06.10. 01:45 답글쓰기
(14)그때그때 대처하지못해서 저혼자 수년간 쌓인게 터져버렸어요. 할아버지 입장에선 평소에 좋게좋게 대화잘하다가 갑자기 인사도 안하고 왜저러지? 이렇게 의문갖으면서 처다보더라구요..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문제인지 전혀모르는 할아버지에요
(15)2023.06.10. 03:33 답글쓰기
(16)녹음하셔요
(17)제가 한달전부터 인사도 안하고 쌩까서 저한테 아무소리 못해요. 그냥 하루에도 몇번씩 마주치는게 저혼자 괴로워서미치는거에요ㅜㅜ
(18)2023.06.10. 01:48 답글쓰기
(19)증거자료 만들고 무조건 신고
(20)자기 싫어하는거 눈치채서 더이상 저한테 말못하는 상황인데 이미 수년전에 한말이라 증거도 없어요.
(21)*2023.06.10. 01:49 답글쓰기

몇년동안 참았는데 70대 노인네라 싸우지도 못하겠고 지금 미치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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