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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오마이뉴스
(2)아파트 뒷산에 산책로 만든 의문의 주
(3)민, 누군지 찾아보니…
(4)심규상 입력 2023. 6. 14. 11:51 | 수정 2023. 6. 14. 11:54
(5)[인터뷰] 계룡시 단지 뒤 홀로 정비·관리한 김석진씨…
(6)”학생 통학길·주민 소통길 돼 기뻐”
(7)[심규상 대전충청 기자]
(8)▲ 김석진(72)씨가 홀로 만든 마을 산책로.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9)학생들의 통학길이자 주민들의 소통길로 변모했다.
(10)ⓒ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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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석진씨가 산 주인의 동의를 얻어 만든 산책로는 약 600여 미
(2)터에 이른다.
(3)ⓒ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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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석진씨에게 산책로를 정비한 이유를 물었다. 그는 “운동 삼아
(2)한 일이고 재능기부”라고 답했다.
(3)ⓒ 심규상
https://v.daum.net/v/20230614115101763
공군 대령 은퇴 후 계룡시에 정착
지난해 우연히 좁은 오솔길을 걷게됐는데
이 길을 산책로를 만들면 좋을 꺼 같아서
산주인한테 허락을 받아서 매일 돌캐고 풀뽑아 600M에 달하는 산책로 만들었다고함
인근 중학생들은 통학시간이 줄어들었고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산책로가 되어서 기쁘다고
1년동안 관리중인데 건강이 허락하는한 매일같이 관리할 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