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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의외로 악플러 신상정보 요청에 협조했던 사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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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회 : 사회일반
(2)”구글이 돕는다”…故손정민 친구, 악플러 추
(3)가 고소 예고
(4)중앙일보 | 입력 2021.09.08 10:28 업데이트 2021.09.08 10:57
(5)장구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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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친구A씨 측이 구글로부터 유튜버나 악플러 신상정보 제공 요청에 응하겠다는 취지의답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2)A씨 측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의정병원 변호사는 지난 7일 “로펌이 지난달 19일구글 아시아에 보낸 서신에 대해 구글은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영장을 통해
(3)유튜버나 악플러 신상정보를 요청하면 응하겠다는 취지로 답신해왔다”고 말했다.
(4)이어 “그간 구글은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유튜버나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단사람들의 신상정보를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요청해도 거절해왔다”며 “구글의태도가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5)아울러 “A씨와 그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유튜버나 악플러에 대해고소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5320#home

고 손정민 사건

당시 손정민 친구가 고용한 로펌이 구글 아시아측에 악플러 신상정보 요청 서신을 보냈는데

구글측이 “수사기관이 영장을 통해 신상정보를 요청하면 응하겠다”는 취지로 답신이 날라옴

이전까진 압수수색 영장으로 요청해도 거절해왔는데 이번 사건부터 구글의 태도가 바뀐 것이라고 해당 로펌은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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