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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종합촬영소
(2)(춘천시청
(3)시유지 무단 점유, 절반이 ‘영화 촬영 업체’
(4)돈냈고 소송했다 ‘버티기’
(5)춘천 근화동 캠프페이지
(6)뉴스데스크
(7)영화 촬영 업체, 시유지 ‘무단점유’
(8)이수경 / 춘천시 체육시설관리담당
(9)행정대집행이 들어가면 행정심판이나 소송을 통해서
(10)장기간 걸리고 그렇게 되면 실효성 문제도 검토해야 하고…
(11)춘천시 철거 통보… 업체 행정소송 제기
(12)무단 점유 춘천시유지 절반이 영화 촬영 업체
(13)드뉴스데스크
(14)업체 변상금 한 달에 2천만 원 수준
(15)신뉴스데스크
(16)해당 영화촬영소 대표
(17)법원에서판결이 나와야 돼요. 그러니까 춘천시한테 저희는 무단점유한 적이 없고,
(18)지금 거의저희재산이 들어가 있고 토목공사도 다 제가 해준거거든요…
(19)#무단점유#행정대집행
(20)춘천의 한 영화 촬영 업체가
(21)1만 3천㎡넘는 춘천시 소유의 시유지를가
(22)무단 점유하고있것으는로확인됐습니다.
(23)춘천시유지
(24)무단 점유 전체 면적의 절반을
(25)한 업체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26)춘천시가 변철거를 통제기가상금부과하고을
(27)등보하는행정대집행에 나섰지만
(28)업체행정 소송이한않아나지
(29)임대기간이끝난지 3년이다되도록
(30)시민품의돌아으로오못하고지있습니다.
군함도부터 범죄도시 시리즈까지 찍었던 촬영부지 (춘천시가 대여해줌)인데
임대기간이 끝난지 오래지만 아직까지 못돌려받고 있다고 함
업체 측은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나가라고 했다고 반발해 3년째 소송중
달마다 내야하는 2천만원 변상금도 올해들어 안내기 시작
업체측의 입장
“춘천시와의 소송이 끝나지도 않았고 시유지 점유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냈다”라며
‘무단점유’라는 표현 자체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 해당 영화 촬영소 대표 “법원에서 판결이 나와야 돼요.
그러니까 춘천시한테 저희는 무단점유한 적이 없고 지금 거의 저희 재산이 들어가 있고 토목공사도 다 제가 해준거거든..”
춘천시와 영화 촬영업체 간 행정소송이 장기화되면서
시유지 활용이나 개발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