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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집회꾼들,
(2)같이 시위하자고 계속 전화… 딱 잘
(3)라 거절”
(4)입력 2023.06.28. 오전 3:08 수정 2023.06.28. 오전 9:58
(5)1) 가가
(6)“당신들이 문제다, 말해주고 끊어”
(7)진보 진영 등의 각종 ‘괴담’이 쓸고 간 지역 주민들의반응은 “생떼에 당해 황당하다 못해 허탈하다”였다.
(8)“해군기지가 들어서면 ‘붉은발말똥게’나 맹꽁이가 멸종한다”는 괴담이 돈 제주 강정마을의 주민 홍모씨는27일 “환경이 훼손되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질 것처럼 주장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맹꽁이는사라지지 않았고, 붉은발말똥게도 여전히 제주 해역에서 관찰되고 있다고 한다. 홍씨는 “기지 내 수영장등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 생활 여건은 오히려 좋아졌다”며 “군인들 소비로 식당과 마트 매출도 늘었고, 민간 크루즈가 들어올 때마다 지역 농수산물도 팔려 마을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9)각종 괴담과 실체
(10)경부고속철
(11)미국산 소고기 수입
(12)천성산 터널 건설
(13)국산 쇠고기
(14)후방에서 안전한가?
(15)승려 지율
(16)“도롱뇽 서식지 파괴””뇌에 구멍, 소고기 들어간
(17)라면 수프도 위험”
(18)사회적 비용
(19)공사 6개월 중단돼주변 상인 소득 감소 등
(20)145억원 피해3조7000억원 피해
(21)환경영향평가 결과작년 미국산 쇠고기
(22)3조원 수입.습지, 도롱뇽알 등
(23)분포 변화없음광우병 발병 사례 없음
(24)그래픽=박상훈
(25)성주 사드 배치제주 해군기지
(26)“멸종위기종인 붉은발“전자파에 몸 튀겨져…
(27)전자파 튀김 참외”말똥게 등 멸종”
(28)논란 직후 참외 연매출공사 14개월 지연돼
(29)275억피해원10% 감소
(30)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31)조사 결과 인근전자파 기준치의
(32)해양생태계 ‘양호’
(33)“터널이 뚫리면 도롱뇽이 멸종한다”는 얘기가 횡행했
(34)던 경남 천성산마찬가지다. 천성산 인근 마을인 양도
(35)산시 상북면 대석마을 이장 조정인(73)씨는 “터널이
(36)있때나 없을을때나다를 게 없다”며 “도롱뇽도 식물
(37)들도 잘만살아있다. 스님이나 환경 단체가 정확하지
(38)않은 정보로 생떼써서 국고 손실만 끼친 일 아니를
(39)냐”고했
(40)‘사드 참외’곤욕을 치른 경북 성주군의 한 농민은로
(41)“제주 감귤을 제지역 특산물 중에서 가장외하고는
(42)많이팔리게 성주 참외다”라며 “매출 1억원이 넘는
(43)는 농가많고, 점차 브랜도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던드
(44)차에 ‘사드참외’란게웬 말이냐”고 했다. 성주군청
(45)관계자“사드 사태 초는기매출이 뒷걸음치기도 했에
(46)지만후농가들피땀으로 회복했다”고 했다. 성의
(47)주 참외는 지난5763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해
(48)록하기다.
(49)이런 괴연이어담들이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최근 후
(50)쿠시오마괴담염수힘도발휘하지 못하는 모양새
(51)다. 서울 노량진수산시한 상우장의회장은 “환경회
(52)단체라든지집회꾼들같시위하자전화가 계속며
(53)오는데,호’당신 같은 사람하게문제다’라며
(54)끊는다”고했다. 노량진수산시장의 다른 상인은 “과
(55)학적으로문제가없는“며데정치적으를악용하려는
(56)세력들이”라집리에서파는 수산물은 나
(57)도먹고내 자식,들도먹는다.누귀한 생업인군가의
(58)데 함부‘로세슘우럭’운운할 수 있는가”라을장했다.고
(59)수협 관계 자는뉴스 반 대“단체들어업인고은현재입’가짜을
(60)’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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