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워 보이는 바이든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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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이든, 수면 중 호흡 멈춰 치료 중”..얼굴 ‘출국’ 정체 밝
(3)입력 2023.06.29. 오전 9:41 기사원문
(4)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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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0대에 잦은 말실수.. ‘건강 이상설’ 제기
(7)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앤드류스 공군기지로 이동하기 위해 마린 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얘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8)[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0)이 수면 무호흡증 때문에 ‘양압기'(CPAP)를 사용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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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이든 얼굴에 선명한 ‘줄자국’…“어젯밤 양압기 사용”
(3)입력 2023.06.29 오후 4:28 기사원문
(4)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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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백악관 “수면 무호흡증 탓”
(7)28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얼굴에 무언가를 착용했던 자국이 나 있는 모습.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수면 무호흡증으로 의료기기를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뉴스1
(8)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0)이 수면 무호흡증 때문에 ‘양압기'(CPAP)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얼굴에 줄 자국이 나 있던 사례가 있었는데 이유가 양압기인 셈이다.

(1)백악관은 지난 2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의료 보고서를 발표하며 “오랫동안 기도 막힌 증상을겪어왔고, 부비동 및 비강 수술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은 종종 기침 발작을 경험하고 천식을 앓고 있다”며 “흡입기를 가지고 다니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