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남자 파혼썰

옆집 남자 파혼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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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랑비슷하게 부모건물에서
(2)한식집하는데 38 인가 39 인가그럴꺼임
(3)방금 그집 사장 어머니 우리가계와서 밥먹고
(4)수다좀떨다갔는데
(5)몇달전에 아들 선봐서 결혼이야기오간다고
(6)싱글벙글하던데
(7)식언제하냐고물어보니깐
(8)상견례하고 얼마후에 파혼했다함
(9)ㅋㅋㅋㅋ 엥 왜그래 되셨어요 하니깐
(10)여자는34살인데 마트알바만하다 1년째
(11)집구석에서놀고있는데
(12)결혼하면 전업한다고
(13)남자 가계일도안도울꺼라고함ㅋㅋㅋ
(14)남자는 일한지 6년정도되서 대충 월 1000이상
(15)버는걸로아는데 가끔 동내 식당사장들모임있으면
(16)보는데 ㄹㅇ 식세기 A급인재임 여자도안만나보고
(17)순둥순둥함
(18)전업까진 남자가 이해하려고했는데
(19)파혼의가장큰이유가터짐ㅋㅋㅋㅋ
(20)듣고 경악했다ㅋㅋㅋㅋ
(21)이양반도 일욕심이좀있는 양반이라
(22)모아둔돈에서 3억정도 2호점 낼준비하고있었는데
(23)지금하는대는 배달없이하는데
(24)배달이랑같이하는 홀매장 하려고
(25)원룸촌+ 대학가에 자리보는중이었고
(26)일오래하던 친구를 관리자로두고
(27)순이익 지분쪼금 때주기로하고 준비중이었는데
(28)예비신부될년이 그거 듣고
(29)매장관리자를 자기동생시켜달라는걸
(30)그양반이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말라고함
(31)동생시켜주면자기도 나가서 도와주고
(32)1.2호점 매출관리나 세무적인걸 자기가하겠다함
(33)자기도 마트에서 계산이런거해봤다고
(34)단순매출1000이면 달에최소3~4천 들어온다일매장
(35)2호점도 비슷하면 찍히는돈만 6천이상인데
(36)일도안해본년한테 뭘믿고 그걸 하라함ㅋㅋㅋ
(37)동생도 여자에 29살인가 그런데 백수임
(38)가족될껀데 믿고시켜달라하는데
(39)남자쪽도 같이 오래 일한놈이 믿음직하고
(40)매장 잘돌리지 요식업해보지도못한
(41)동생꼽는안된다거반대하니고
(42)그문제한달싸우다가로
(43)남자쪽에좆서같아꺼지라함ㅋㅋㅋㅋ서
(44)부모도몰랐는데 잘했다고하고 결혼강요없어짐ㅋㅋ
(45)오후에수다떨다 재밋게 시간보내고썰푼다
(46)실베보내지마라관리자 씨발아
(47)피냄새풍기면서주갤기어들어오는거짜증난다ㅇㅇ
(48)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이래서 수준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 하는듯

정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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