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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ll 43%■ 오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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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 남자친구는 정말 완벽합니다..183cm의 큰키
(4)하얀피부애기같이 귀여운 얼굴 중저음 목소리 밤일도잘하고…근데
(5)요즘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며칠전 같이
(6)데이트하는데 이자식 셔츠에 꼬x털이 붙어있길래
(7)떼주었습니다
(8)한번은 그렇다치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꼭 발견하고
(9)필통 책 사이, 신발,양말, 주머니, 모자, 가방,
(10)지갑…꼬털이 계속 발견됩니다 이쯤되면 거의
(11)수집가 수준인것같아요.
(12)농담반 진담반 “너 꼬x 탈모야…?” 물었는데
(13)남들보다 유독 많이 빠진다면서 웃더라구요…. 진짜
(14)미쳐버리겠어요
(15)진심 최근에 계속 만날때마다 제일 먼저 꼬x털
(16)찾고있어요
(17)제가 헤어짐까지 고민하는 이유는 그 꼬chu털이
(18)저한테도 붙어있더군요… 제 옷, 가방,파우치…미쳐버리겠습니다..
(19)브라질리언 왁싱을 권했지만 털은 수컷에 상징이라며
(20)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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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탈모를 경험하라니 너무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