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병 공포탄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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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병 5회 경고에도 민통선 돌
(2)진… 그날 오토바이족 행적 보
(3)입력 2023.06.28. 오전 10:34수정 2023.06.28. 오전 11:04
(4)노석조 기자 TALK
(5)1) 가가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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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2보병사단 ‘율곡부대’ 소속 초병 2명(19살 A
(2)상병, 20살 B일병)이 고성 제진검문소에서 근무를서고 있었음
(3)- 대형 오토바이인 골드윙 2대를 나눠 탄 40대 중반 이상 남성 3명이 민통선을 통과하려 시도함
(4)검문소 초병은
(5)1) 오토바이로는 민통선 이북에 들어갈 수가 없고
(6)2) 민통선 통과도 사전 신청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안내
(7)-참고로 검문소 입구에도 큰 글씨로 오토바이 진
(8)입 금지라는 푯말이 있었음
(9)- 초병들은 총 5차례에 걸쳐 이 같은 규정을 설명하며 통과 불가임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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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자 오토바이족들은 오토바이를 앞뒤로 움직
(2)이면서 검문소를 통과하려고 시도하였고
(3)·초병은 공포탄 1발 발사
(4)- 그 직후, 한 명이 오토바이에서 내려 초병의 총기에 손을 대며 힘으로 빼앗으려 함
(5)- 이에 초병은 제차 공포탄 1발을 발사
(6)이 과정에서 오토바이족은 욕설을 반복한 것으로전해짐
(7)- 근처에 있던 상사 1명이 오토바이 남성들을 제지
(8)하며 상황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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