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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같이 놀까?
(2)혼자 있을 동생들이나 체격차가 나는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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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쳐서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도
(2)뛰는데….
(3)깍두기 해~
(4)놀이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깍두기’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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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깍두기는 있었지만 왕따는 없었던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
(2)먹는 깍두기도 아니고 건장한 체격의 깍두기도 아니란다. 그럼 대체 깍두기가 무엇이란말인가. 여기저기에서 모른 척들 하시는데, 우리(?) 정도 연식이면 다들 아시지 않을까. 왜우리 어릴 적에 편을 갈라 놀다 보면 꼭 한 명이 남지 않았나. 그렇게 남는 친구들은 몸이약하거나 나이가 어리고 놀이를 잘 하지 못하는 친구였다. 그런 친구들을 깍두기라 부르며 왕따시키지 않고 놀이에 함께 했던 게 바로 깍두기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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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주2자 wlqrktjwkffo·1일
(2) wlqrktjwkffo 님에게 보내는 답글
(3)특히 집에 동생만 혼자둘수없어서 친구들이 동생데리고오면 걔 깍두기시켜서 놀았음 뭔가 비유라도 해보고싶은데 깍두기 이상으로 표현이 힘들어근데 지금 중딩만 되도 다 알지않나? 그렇게 옛날문화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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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주2자
(2)맞음 공기하거나 술래잡기하거나 이럴때도 잘 못하거나 어린애들 그런애들 그럼너 깍두기해 하고 껴서했음 실수해도 넘어가고 룰몰라도 넘어갔음
(3)깍두기껴잇다고 아무도 뭐라안했고 걍당연한거였는데 인제보니 엄청 건강한문화
!
